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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순간이동 온다" 전문가가 던진 XRP 4달러 시나리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1/15 [07:46]

"가격 순간이동 온다" 전문가가 던진 XRP 4달러 시나리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1/15 [07:46]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리플의 가상자산 엑스알피(XRP)가 새로운 ETF 모멘텀을 바탕으로 내년 11월 4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ETF 승인 가능성이 가격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오랜 규제 분쟁을 거치는 동안 강한 커뮤니티 결속과 시장 내 존재감을 키워 왔다. 최근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캐너리 스팟(현물) ETF가 성공적으로 출범하며 초기 거래량에서 BSOL ETF를 앞지르는 등 모멘텀이 뚜렷하게 강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갤럭시(Galaxy)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인터뷰에서 엑스알피의 진화 과정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토큰을 실제 ‘돈’으로 전환하는 일은 극도로 어렵지만, 엑스알피는 이를 해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엑스알피가 분산화 논란 등 여러 비판을 받았음에도 탄탄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실질적 통화적 성격을 구축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ETF 이슈가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 콥(Cobb)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승인 신청된 엑스알피 ETF만 15개가 넘는다”며 2025년 11월을 강세 전환 시점으로 지목했다. 그는 “엑스알피 가격이 11월에 4달러로 순간 이동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다.

 

엑스알피는 이미 ETF 첫 상장 효과로 시장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향후 추가 ETF 승인이 이어질 경우 기관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강한 커뮤니티 참여와 실사용 내러티브가 겹치면서 중·장기 가격 상승 시나리오가 힘을 얻는 분위기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과거 사례에서 ETF 기대감이 가격 변동성을 키운 적이 있는 만큼, 향후 승인 일정과 유입 자금 규모에 따라 엑스알피의 실제 상승 폭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ETF 라인업이 이미 상당한 규모로 준비된 만큼, 2025년은 엑스알피의 구조적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확산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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