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약세 흐름 속에서 헤데라(Hedera, HBAR)가 지난주 약 11% 떨어지며 투자심리가 크게 흔들렸지만, 기술적 구조와 포지션 변화에서는 오히려 단기 반전의 여지가 드러나면서 시장의 시선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11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HBAR는 11월 13일 예상됐던 헤드앤숄더 패턴이 완성되며 넥라인 아래로 내려갔지만, 이후 24시간 동안 가격 흐름이 뚜렷한 연속성을 보이지 않으며 단기 방향성에 변수가 생겼다고 분석했다. 특히 11월 14일에는 순유출 규모가 –4.03만 HBAR로 기록됐고, 하루 뒤에는 42만 0790HBAR 순유입으로 전환돼 투자자 흐름이 크게 바뀌었다.
이와 함께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매도 포지션 쏠림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비트겟 청산 지표에서는 숏 포지션 규모가 1,671만 달러, 롱 포지션이 609만 달러로 나타나 전체 레버리지 비중 중 약 73%가 숏으로 쏠린 상태다. 매도 우위가 과도해지면 되레 단기 반등이 발생해 숏 포지션이 강제로 정리되는 이른바 베어 트랩 위험이 커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술 지표에서도 단기 반전의 단초가 나타났다. HBAR는 넥라인을 하향 돌파했지만,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가격은 낮은 저점을 기록한 반면 상대강도지수(RSI)는 더 높은 저점을 찍으며 상승 다이버전스를 형성했다. 이 패턴은 단기 흐름이 반전될 때 자주 나타나는 신호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실행시키는 첫 관문은 넥라인이 위치한 0.160달러 회복 여부로 제시됐다.
청산 지도에서는 이 구간을 되돌리는 순간 대규모 숏 포지션이 위험 영역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0.180달러를 넘어서면 베어 트랩이 본격 가동돼 숏 청산이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반면 0.155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상승 다이버전스 구조가 무너져 기존 하락 목표치였던 0.113달러 방향성이 다시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도 함께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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