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단기 변동성을 뚫고 다시 상승 흐름을 모색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전체 시가총액이 핵심 저항선을 두드리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TOTAL)은 최근 하루 사이 240억달러가 늘어나 3조 1,200억달러 선까지 회복했다. 시장은 3조 1,600억달러를 상단으로, 3조 900억달러를 하단으로 두고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단기 상승이 이어지려면 상단 돌파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3조 1,600억달러 선을 뚫을 경우 단기 랠리가 3조 2,100억달러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완화되는 거시환경과 위험자산 선호 회복이 더해지면 기관 자금 유입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반대로 3조 900억달러 지지선을 내주면 시장 모멘텀이 약화되며 3조 500억달러 부근까지 후퇴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비트코인(Bitcoin, BTC) 역시 주요 지지선을 다시 확보하며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단기 흐름은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지만, 시장에서는 9만 5,000달러 선을 향한 반등 시도가 이어질 경우 다음 목표로 9만 8,000달러 부근을 바라볼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단기 수요가 강화되고 거래 규모가 회복될 경우 상승 탄력이 붙을 가능성도 언급된다.
다만 주요 지지선을 유지하지 못하면 다시 9만 달러 아래로 밀릴 위험도 남아 있다. 시장 심리가 여전히 취약하고 유동성이 얇아진 상태에서는 변동성이 확대되기 쉬워, 단기 매수세가 주저앉을 경우 추가 조정이 뒤따를 수 있다는 진단도 제시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흐름을 시장이 하락 충격을 소화하면서 새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주요 자금 흐름이 여전히 시장 안쪽에서 재배치되고 있다는 점도 확인되며, 향후 시총 방향은 핵심 저항선 돌파 여부가 결정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