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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시바이누, 올해도 '산타 랠리' 올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24 [03:30]

도지코인·시바이누, 올해도 '산타 랠리' 올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1/24 [03:30]
시바이누(SHIB), 도지코인(DOGE)

▲ 시바이누(SHIB),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계절성 흐름이 다시 시장의 중심에 떠올랐다. 두 자산 모두 연말로 갈수록 강한 반등 패턴을 보여온 만큼, 최근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산타 랠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매년 11월과 12월 구간에서 비교적 안정적이고 반복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으며, 일부 해에는 세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적도 있다. 2025년 내내 지루한 박스권을 이어온 도지코인은 연말에 들어서며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경우가 많았고, 지난해에도 12월 초부터 수 주 연속 상승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반면 시바이누는 같은 시기라도 훨씬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특히 2021년 10월에는 월간 상승률이 833.6%를 기록하는 등 극단적 움직임을 보였지만, 상대적으로 차분한 해에도 4분기 후반에는 흐름이 개선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올해 시바이누는 연초 대비 약 57% 하락한 상태여서, 시장 유동성만 조금 개선돼도 기술적 반등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두 차트를 나란히 놓고 보면 공통점이 분명해진다. 도지코인은 올해 대부분 구간을 초록색으로 유지했고, 시바이누는 반대로 꾸준히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둘 다 정확히 12개월 전 같은 시점에 반등을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이 ‘연말 창구’가 다시 열리는 시기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도 도지코인과 시바이누가 작년과 비슷한 궤적을 그릴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하는 분위기다. 두 자산 모두 개인 투자자 기반이 두텁고, 계절성 자체도 반복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이번 연말 흐름에 대한 기대는 한층 더 커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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