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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패권 흔들리면 기회 온다... 월가가 주목한 XRP와 솔라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1/28 [16:18]

달러 패권 흔들리면 기회 온다... 월가가 주목한 XRP와 솔라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1/28 [16:18]
엑스알피(XRP),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단돈 100달러의 소액 투자로도 장기적으로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는 기회로 암호화폐가 주목받는 가운데, 엑스알피(XRP, 리플)과 솔라나(SOL)가 최고의 선택지로 꼽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월 2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은 변동성이 크지만 전통적인 투자 수단보다 월등한 수익을 제공할 잠재력을 지녔다. 매체는 특히 11월 이후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XRP와 솔라나를 선정하며, 이들의 기술적 우위와 생태계 확장이 투자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XRP는 10년 전 100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가치가 5만 4000달러에 달할 정도로 기록적인 성장을 보여왔다. 현재 시가총액이 1320억 달러에 달해 과거와 같은 폭발적 수익률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비트코인 대비 압도적으로 빠른 1500건의 초당 거래 속도와 1센트 미만의 저렴한 수수료는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이다. 개발사인 리플랩스는 리플USD 스테이블코인 출시와 미국 은행 라이선스 신청 등을 통해 제도권 금융으로의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0년 등장한 솔라나는 이더리움의 강력한 대항마로 자리 잡으며 기술적 완성도를 증명했다. 이론적으로 초당 6만 5000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솔라나의 속도는 이더리움의 15에서 30건을 압도한다. 이러한 확장성은 탈중앙화 금융과 최근 화제가 된 오피셜 트럼프 코인 같은 밈 코인 프로젝트들이 솔라나 네트워크를 선택하는 핵심 배경이 되고 있으며, 이는 곧 수수료 지불을 위한 SOL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

 

장기 투자자를 위한 스테이킹 보상 또한 매력적인 요소다. 코인베이스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연간 스테이킹 수익률은 4.2퍼센트로, S&P 500 지수의 평균 배당 수익률인 1.2퍼센트를 크게 상회한다. 투자자는 시세 차익 외에도 네트워크 보안 기여에 따른 고정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이 가능하다.

 

매체는 달러 인덱스가 연초 대비 7퍼센트 하락하고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거시경제 상황도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달러 약세에 대비한 헤지 수단으로 디지털 자산이 부상하는 가운데, 기술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리플과 솔라나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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