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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암호화폐 바닥 며칠 안 남았다… V자 반등 임박"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01 [22:20]

톰 리 "암호화폐 바닥 며칠 안 남았다… V자 반등 임박"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01 [22:20]
이더리움(ETH) VS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 VS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시장이 피바다를 이루며 비트코인이 8만 6000달러 선까지 밀려났지만,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는 지금이 바닥이라며 강력한 V자 반등을 예고하고 나섰다.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유동성 회복과 공급 충격이 맞물려 비트코인이 연말 15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9만 1000달러에서 8만 6000달러까지 추락하며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고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투자자들은 예기치 않은 폭락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시장 전반에 걸쳐 공포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펀드스트랫의 CEO 톰 리는 이번 하락이 예상된 수순이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바닥 통과가 며칠 남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유동성 회복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비둘기파적 전환, 그리고 미국 정부 셧다운 이슈 해소 등이 맞물리며 시장이 V자 형태의 급격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톰 리는 이더리움이 7000달러에서 9000달러까지 상승하고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그는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한 신규 발행량 감소와 수요 증가가 겹치며 역사적인 공급 충격이 발생하고 있어, 연말까지 10만 달러에서 최대 15만 달러 도달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시장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코덱스 또한 장기적인 상승세를 점쳤다. 코인코덱스는 비트코인이 2026년 2월 말까지 약 18% 상승해 10만 4259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현재 기술적 지표는 약세장을 가리키고 있으며, 공포·탐욕 지수는 28을 기록해 시장에 두려움이 지배적임을 시사했다.

 

이더리움 역시 2026년 3월까지 69% 이상 급등해 4780달러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이더리움 투자 심리는 공포·탐욕 지수 24로 극단적 공포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변동성 뒤에 찾아올 강력한 반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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