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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하단 반등 후 직선 상승...0.5달러 넘으면 '상승장'?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2/04 [04:40]

카르다노, 하단 반등 후 직선 상승...0.5달러 넘으면 '상승장'?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2/04 [04:40]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ADA)


카르다노가 2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다시 시험하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단 볼린저밴드를 돌파해야만 흐름 전환을 확정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시장의 초점이 모이고 있다.

 

12월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Cardano, ADA)는 하루 동안 0.39달러에서 0.45달러 구간을 오가며 강한 매수 우위를 보였다. 24시간 상승률은 14.9%에 이르렀고, 7일 기준 성과도 5% 가까이 유지되며 단기 모멘텀이 살아난 모습이다. 다만 14일 기준 성과는 여전히 소폭 하락 구간에 머무르며 지난 조정 흐름의 잔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 차트에서는 하단 볼린저밴드에서 반등한 뒤 20일 SMA에 다시 닿으며 첫 번째 저항 구간에 진입했다. 이 중간선 돌파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상단 볼린저밴드가 위치한 0.50달러는 지난 11월 중순 회복 시도에서 막혔던 자리고, 해당 레벨을 회복할 경우 상승 추세 전환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방에서는 0.37달러 부근 하단 볼린저밴드가 구조적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가격이 이 지점을 기반으로 되돌림에 성공한 만큼, 해당 구간에서 일간 종가를 유지하면 과매도 흐름에서 벗어나는 초기 구조가 더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기 모멘텀 지표인 스토캐스틱 RSI도 가파르게 상승하며 과매수 영역을 향하고 있어 매수 심리 회복을 반영하고 있다.

 

스토캐스틱 RSI의 %K선은 이미 %D선을 상회하며 전환 신호를 냈다. 통상 %K선이 먼저 치고 올라가는 움직임은 단기 매수세가 우위를 보일 때 나타나는 초기 신호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카르다노가 방어적 구간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회복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

 

시장 분석가 트렌드 라이더(Trend Rider)는 “카르다노가 0.55달러 지지선 붕괴 후 처음으로 일간 차트에서 강한 'Super Signal'을 냈다”고 밝히며, 이번 신호는 “1~4개 캔들 사이에서만 유효한 단기 회복 신호이지, 추세 전환 증거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시장 심리가 중립에서 약세 사이에 있다며 “0.45달러에서 0.55달러 사이 영역을 되찾기 전까지 본격적인 상승 기반 마련은 힘들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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