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기 성장 자산으로 굳어지는 가운데 변동성 부담을 줄이면서도 꾸준한 현금 흐름을 확보하려는 투자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 매수로는 시장 흐름을 견디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자산 축적 방식이 실전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암호화폐 베테랑 트레이더 브라이언 해링턴(Brian Harrington)은 12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에 출연해 비트코인의 장기 잠재력과는 별개로 높은 변동성이 여전히 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핵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해링턴은 “비트코인을 믿는 사람조차 가격 등락이 반복되면 매수·보유 전략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고 말하며, 안정적 소득과 결합된 구조가 투자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링턴은 최근 시장 흐름을 움직이는 투자자층 변화에도 주목했다. 과거 ‘모 아니면 도’식 매매 패턴에서 벗어나, 장기 자산 축적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이 점차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 중심에 두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FIRE 커뮤니티를 포함해 장기 설계를 중시하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연구하고 있다”며 “자산 배분 과정에서 변동성을 통제할 수 있는 기제가 마련되면 비트코인은 훨씬 폭넓게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 방식의 선택지가 넓어진 점도 강조했다. 과거에는 위험 감수 정도에 따른 매매 선택이 제한적이었지만, 지금은 지역 기반 실물 자산, 배당 소득, 장기 보유 전략을 조합하는 방식이 가능해지면서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희석할 수 있는 투자 구조가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해링턴은 비트코인의 구조적 성장 동력을 여전히 유효한 자산 가치로 평가하며 “가격 조정이 반복돼도 길게 바라보면 축적 전략은 무너질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변동성을 견디는 힘이 곧 장기 수익률을 결정한다며,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구조가 뒷받침될 경우 비트코인은 단순 투자를 넘어 실질적인 자산 축적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 참여자의 성격이 빠르게 바뀌면서 비트코인이 장기 투자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해링턴은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이 강한 투자자일수록 단기 가격이 아니라 자산 구조를 설계해 접근한다”며 비트코인 중심 자산 축적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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