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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2021년 재현한다"...0.0001달러 도달 기대 부활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08 [04:20]

"시바이누, 2021년 재현한다"...0.0001달러 도달 기대 부활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08 [04:2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가 내년 0.0001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관한 논의가 연말을 앞두고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예년 상승 사이클에 맞춰 기대됐던 강한 랠리가 올해는 오히려 급락으로 마무리되면서 목표가 달성이 가능한지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월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올해 초 0.00002115달러에서 출발했지만 현재까지 60.51% 하락하며 0.000008351달러 수준까지 밀렸다. 시바이누뿐 아니라 도지코인과 아발란체 등 주요 종목도 동반 약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시장 전망은 엇갈리지만, 시바이누가 내년에 0.0001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시바이누는 2021년 대세 상승장에서 1,000%를 훌쩍 넘는 급등을 기록하며 고점에 도달한 경험이 있어, 0.0001달러까지 필요한 1,097% 상승도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라는 평가다.

 

내년 시장 모멘텀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꼽힌다. 연내 금리 인하가 단행되면 유동성 확대로 위험자산 투자 흐름이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여기에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통과 가능성도 관심을 끌고 있으며, 법안 발효가 현실화되면 신규 투자자 유입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시바이누를 기초자산으로 한 ETF 가능성도 주목된다. 아직 공식 신청은 없지만, 그레이스케일이 SEC 기준에 따라 ETF 승인 가능 자산군에 시바이누를 포함한 점이 시장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시바이누 생태계에서는 내년 2분기 공급 예정인 시바리움 개인 정보 보호 기술 업그레이드가 예고돼 있어 개발자 유입과 관련 프로젝트 확장 기대도 함께 거론된다.

 

이처럼 규제 환경 변화, 금리 인하, ETF 가능성, 생태계 확장 등 여러 요인이 내년 시바이누 반등 기대를 만들고 있지만, 일부 예측 기관은 보다 신중한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챙겔리는 시바이누가 0.0001달러에 도달하는 시점을 2032년 초로 제시한 바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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