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10% 급등하며 3,395달러 선을 돌파해 시장 전반에 강력한 낙관론을 불어넣고 있다.
12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 4시간 동안 강한 랠리를 펼치며 3,395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9만 4,000달러까지 상승하고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4% 상승한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시장에서는 12월 1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89.6%로 점치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금리 인하는 암호화폐와 같은 유동성 민감 자산에 호재로 작용한다.
비트코인이 저점인 8만 9,500달러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동시에 카르다노(ADA), 엑스알피(XRP), 솔라나(Solana, SOL) 등 주요 알트코인들이 동반 상승하며 시장 강세를 견인했다. 또,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도입한 시범 프로그램이 암호화폐 업계의 신뢰를 높일 것이라는 분석이 더해지며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 지표들도 이더리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4시간 차트 분석 결과 이더리움은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강력한 상승 추세를 형성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신호 선 위로 상승하며 긍정적인 모멘텀을 시사했고 상대강도지수(RSI)는 76을 기록하며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음에도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여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더리움은 최근 저항선인 3,300달러를 확실하게 넘어섰으며 다음 핵심 목표가인 3,500달러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3,300달러 지지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면 강세장이 지속되어 추가적인 상승 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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