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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과 솔라나의 수상한 동거, XRP 상승 기폭제 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13 [00:20]

리플과 솔라나의 수상한 동거, XRP 상승 기폭제 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13 [00:20]
엑스알피(XRP),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리플(Ripple) 최고기술책임자가 솔라나(Solana, SOL)의 엑스알피(XRP) 통합을 생태계 확장의 긍정적 신호로 평가하며 두 거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협력이 가져올 시너지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솔라나 네트워크가 XRP를 통합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 많은 XRP 생태계는 좋은 일이라며 XRP가 더 많은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하는 것은 유틸리티를 구축하는 것이고 엑스알피레저(XRPL)는 이 모든 것을 작동하게 하는 닻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통합으로 도입되는 랩드 토큰인 wXRP는 보유자가 기초 자산인 XRP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솔라나의 탈중앙화 금융(DeFi) 상품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XRP를 대출해 수익을 내거나 솔라나 또는 스테이블코인과의 거래 쌍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으며 토큰화된 자산을 구매하고 솔라나 디파이 프로토콜과 상호작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특히 wXRP는 기본 XRP와 1대 1로 상환이 가능해 기초 자산 손실 위험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발표에 따르면 wXRP는 출시와 동시에 총 예치 자산(TVL)이 1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부터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의 비부 노비(Vibhu Norby)는 이번 결정이 XRP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통해 그 고유성을 이해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개적인 학습 과정을 통해 많은 초기 개발자들과 핵심 커뮤니티 회원, 리플 팀을 만났고 자산으로서 XRP의 독창성과 커뮤니티를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트와이즈(Bitwise)의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 최고경영자 역시 서로 다른 암호화폐 생태계가 경쟁보다는 협력하는 세상을 그려왔다며 이번 사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협력은 리플이 보유한 XRP 매도 필요성을 줄여줄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간의 장벽을 허무는 중요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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