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시스틴 리서치 "XRP, 점유율 터지면 최대 15달러 간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15 [03:30]

시스틴 리서치 "XRP, 점유율 터지면 최대 15달러 간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15 [03:3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시가총액 점유율 차트에서 중요한 변곡점에 진입하면서 기술적 돌파가 현실화될 경우 두 자릿수 가격 구간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월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스틴 리서치(Sistine Research)는 최근 분석에서 XRP가 시가총액 점유율 기준 핵심 저항 구간을 앞두고 있으며, 해당 구간을 상향 돌파할 경우 가격 목표가 10달러에서 15달러 범위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가격 차트가 아닌 시장 점유율 구조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시스틴 리서치가 공개한 차트에 따르면, XRP의 시가총액 점유율은 수개월간 전체 암호화폐 시장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인 뒤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 과거 다중 저항 구간에서 한 차례 저지된 이후 제한적인 조정이 나타났지만, 이 과정에서 점유율은 상승 추세선 위에서 지지를 형성하며 이전보다 높은 저점을 만들어냈다. 이는 약세 신호가 아니라 돌파 전 축적 국면에 해당한다는 평가다.

 

현재 XRP의 시가총액 점유율은 4.09% 수준이다. 이는 2025년 중반 약 4.5%까지 상승했던 고점 대비 낮아진 수치로, 당시 시가총액은 약 2,100억달러였다. 이후 점유율 하락과 함께 시가총액은 약 1,220억달러 수준으로 줄었고, 가격 역시 3.66달러에서 2달러대로 내려왔다.

 

시스틴 리서치는 점유율이 다시 저항 구간을 돌파할 경우 자금 회전이 XRP로 본격 유입되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시가총액은 약 6,000억달러에서 9,000억달러 범위까지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가격 기준으로 10달러에서 15달러 구간에 해당한다. 이 경우 XRP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오랫동안 시장에서 언급돼 온 두 자릿수 가격대에 진입하게 된다.

 

다만 아직 돌파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현재 XRP의 점유율은 저항을 직접 시험하기보다는 상승 지지선 위에서 수렴하며 에너지를 축적하는 국면에 머물러 있다. 시스틴 리서치는 비트코인(Bitcoin, BTC)을 중심으로 한 시장 전반의 흐름이 강세로 전환될 경우, 이러한 구조가 XRP의 돌파 가능성을 한층 높여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