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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 달러 붕괴 후 시장 '공포'...'여기' 넘어야 산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2/15 [15:25]

비트코인, 9만 달러 붕괴 후 시장 '공포'...'여기' 넘어야 산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2/15 [15:25]
금,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금,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9만 달러 지지선을 내준 뒤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9만 500달러 돌파 여부를 놓고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

 

12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만 2,000달러와 9만 2,500달러 구간에서 상승 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뒤 하락 조정에 들어갔다. 가격은 9만 500달러 지지선을 이탈하며 9만 달러 아래에서 거래됐고, 한때 8만 8,000달러 아래까지 밀리는 급락도 나타났다.

 

다만 매도 압력이 8만 7,500달러 부근에서 완화되며 저점은 8만 7,582달러에서 형성됐다. 이후 비트코인은 9만 3,561달러 고점에서 8만 7,582달러 저점으로 이어진 하락 구간의 23.6% 되돌림 수준을 회복하며 반등 흐름에 들어섰다. 그럼에도 가격은 여전히 9만 달러 아래에서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 밑에 머물러 있다.

 

기술적으로는 9만 달러가 단기 1차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 위로는 9만 500달러가 핵심 분기점으로 지목된다. 시간봉 기준으로는 9만 650달러 부근에 하락 추세선 저항도 형성돼 있다. 이 구간을 상향 돌파할 경우 비트코인은 9만 2,000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을 시도할 수 있고, 이후에는 9만 2,500달러와 9만 3,200달러가 다음 목표 구간으로 거론된다.

 

반대로 9만 500달러 회복에 실패할 경우 재차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즉각적인 지지선은 8만 8,550달러이며, 그 아래로는 8만 8,000달러와 8만 7,500달러가 주요 방어선으로 제시된다. 이마저 이탈하면 단기적으로 8만 6,500달러까지 조정 폭이 확대될 수 있다.

 

매체는 “8만 5,000달러가 최종 핵심 지지선으로 남아 있다”며 “이 수준이 무너질 경우 비트코인의 하락 속도가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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