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미 연준의 금리 인하를 가짜 돈 찍어내기의 신호탄으로 규정하며, 다가올 초인플레이션에 대비해 금, 은, 비트코인(Bitcoin, BTC) 등 실물 자산을 확보할 것을 강력히 경고했다.
12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결정 직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 달러화 가치 폭락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기요사키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했다는 것은 양적 완화, 즉 가짜 돈을 찍어내는 인쇄기를 다시 돌리기 시작했다는 신호"라며 "결국 초인플레이션으로 이어져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의 삶을 매우 고통스럽고 비싸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요사키는 이러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금과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Ethereum, ETH)과 같은 실물 자산 매입을 적극 권장했다. 그는 실제로 연준의 금리 인하 발표 이후 은을 추가로 매수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2024년 온스당 20달러 수준인 은 가격이 2026년에는 2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글로벌 경제가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어 정부가 시장 안정을 위해 결국 대규모 화폐 발행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기요사키는 일명 빅 프린트라고 불리는 대규모 화폐 발행이 달러 가치 하락과 가짜 돈의 붕괴를 초래하고 상대적으로 실물 자산의 가치를 급등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가짜 경제가 무너질 때 나는 더 부자가 될 것"이라며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부동산, 유전, 사모 투자 등 꾸준한 수익을 내는 자산을 보유하면 시장 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고 패닉 셀링 없이 위기를 견딜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의 고정 공급량 2,100만 개에 주목하며 시장이 안정을 되찾으면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에 휩싸여 현금을 필요로 하고 결국 가장 좋은 자산을 헐값에 팔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현금 흐름이 있는 자산을 가진 투자자는 현금이 필요 없기 때문에 위기 속에서 오히려 부를 증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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