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 이슈] "9만 달러 붕괴? 오히려 기회다"… 흔들리지 말아야 할 3가지 이유
비트코인(BTC)이 9만 달러 아래로 밀려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지금이 오히려 매력적인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일시적인 가격 하락에 동요하기보다는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가치 상승 요인과 거시경제적 흐름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12월 2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알렉스 카치디는 비트코인의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매집을 멈추지 않는 3가지 이유를 제시하며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첫 번째 이유는 장기 투자의 중요성이다. 지난 2022년 말 암호화폐 약세장의 바닥이었던 1만 6,646달러와 비교하면 현재 비트코인은 428%나 상승한 상태다. 단기적인 등락에 일희일비하여 소중한 비트코인을 헐값에 매도하는 것은 오히려 기회를 날리는 셈이며, 4년마다 돌아오는 반감기를 통해 공급이 줄어드는 구조는 장기적으로 가격 상승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된다.
두 번째 이유는 비트코인 보유 구조의 변화다. 현재 전체 유통량의 약 20%에 해당하는 400만 BTC 이상이 정부, 공공 기업, 자산 운용사, 상장지수펀드(ETF) 등의 대차 대조표에 묶여 있다. 단타 수익을 노리는 개인 투자자와 달리 이들 기관은 쉽게 물량을 내놓지 않는 '강한 손'으로 분류된다. 만약 금융 기관이나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준비 자산으로 축적하기 시작한다면, 자산으로서의 성숙도는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며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SBR)과 같은 국가 차원의 계획이 실행될 경우 유통량은 더욱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세 번째는 거시 유동성 환경의 변화 가능성이다. 비트코인은 글로벌 유동성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왔으며, 유동성이 풍부해질 때 위험자산으로서 큰 수혜를 입는 경향이 있다. 미국이 향후 몇 분기 동안 완화적인 통화 정책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유동성 확대는 비트코인 가격에 강력한 순풍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설사 단기적으로 유동성이 풀리지 않더라도 장기적 사이클상 유동성 확장은 필연적이므로, 지금과 같은 침체기에 꾸준히 매집하는 것이 향후 큰 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설명이다.
전문가는 비트코인 투자에 있어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격 하락은 매도하기 전까지는 이론상의 손실일 뿐이며, 장기 보유를 통해 시장의 변동성을 견뎌내는 것이 성공 투자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2022년과 같은 공포 구간에서 매수한 물량이 현재 큰 수익을 안겨주고 있듯이, 지금의 약세장 또한 훗날 돌아보면 최고의 매수 타이밍으로 기억될 수 있다.
결국 9만 달러 붕괴는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저가에 수량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해석해야 한다. 반감기 효과, 기관 중심의 보유 구조 강화, 그리고 다가올 유동성 장세라는 3가지 확실한 상승 재료가 비트코인의 미래를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