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거의 절반은 이번 주(12월 22일~26일) 비트코인(BTC) 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5.1%(전주 22.7%)가 이번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8.6%(전주 44.6%),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46.5%(전주 32.8%)를 차지했다.
낙관 전망은 더 축소되고, 비관 전망이 우세를 점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9%가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16.6%에 그쳤고,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34.4%를 기록했다.
최근 대다수 알트코인이 하락 국면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1.7%가 '자금이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등 메이저로만 몰려서'라고 답했다. 이어 31.6%는 '알트코인 종류가 과도하게 많다'고 지적했고, 14.7%는 '알트코인은 쓸모가 없다'고 꼬집했다. 나머지 12.1%는 '기술적(차트) 원인'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12월 16일~19일에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파로스랩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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