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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1년 사이 68% 추락...올해 회복 확률은?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22 [06:20]

시바이누, 1년 사이 68% 추락...올해 회복 확률은?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22 [06:2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올해 초 견고하게 유지하던 중요 지지선을 잃고 하락세를 지속하며 연말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12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현재 일간 및 주간 차트에서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바이누는 지난 24시간 동안 2.9% 하락했을 뿐만 아니라 주간 기준 10.88%, 연간 기준으로는 무려 68.2% 폭락했다. 올해 초 0.00002113달러로 시작해 9개월간 0.00001달러 선을 방어했으나 현재는 0.00001달러 선이 붕괴되며 가격 단위가 한 단계 더 내려앉은 상태다.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된 시점은 지난 10월이었다. 당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친 플래시 크래시로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시바이누 역시 0.00001달러 지지선을 내주고 0.0000085달러까지 밀려났다. 이 지지선 붕괴는 단순한 가격 하락을 넘어 시바이누의 잠재적 약세를 드러내는 신호탄이 되었다.

 

매수 세력은 10월 급락 이후 저가 매수에 나섰으나 0.0000113달러 저항선에 부딪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사이 0.00001달러 회복을 위한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으나 매도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무산되었다. 이는 해당 가격대가 강력한 저항 구간으로 변모했음을 시사한다.

 

약세장은 12월에도 이어져 지난 18일에는 2023년 10월 이후 최저치인 0.000007달러까지 떨어졌다. 이후 반등을 시도했으나 0.0000095달러를 뚫지 못하며 기존 가격대를 회복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바이누가 다시 상승 기류를 타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0.0000095달러를 돌파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궁극적으로는 0.00001달러를 저항선이 아닌 지지선으로 전환해 소수점 자릿수를 줄여야만 본격적인 가격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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