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최근 고점 대비 반토막 난 상황에서도 과거 400% 급등 직전과 구조적으로 매우 유사한 바닥 신호를 보이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12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최근 몇 달간 이어진 지루한 하락세로 가치가 절반가량 증발했으나 현재 주가 흐름은 과거 대세 상승 직전의 바닥권과 구조적으로 매우 흡사한 양상을 띠고 있다. 현재 시바이누는 모멘텀이 약화되고 변동성이 축소되었으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되는 등 표면적으로는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이는 폭발적인 시세 분출을 위한 전조 단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가격대가 과거 중요한 변곡점 역할을 했던 구간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2월, 시바이누는 현재와 비슷한 하단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매도 피로감과 시장의 무관심이 극에 달한 시점에 변동성이 폭발하며 단기간에 400% 급등하는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차트 구성은 당시와 많은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는데 지속적인 매도 압력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하락세에서 급격히 줄어든 점은 강제 매도 물량이 거의 소진되었음을 시사한다. 최근 나타나는 작고 중첩된 캔들 패턴은 공포보다는 매수와 매도의 균형을 의미하며 이는 통상적으로 대규모 변동성이 발생하기 전 바닥권에서 관찰되는 전형적인 신호다.
다만 과거의 패턴이 400% 상승을 무조건 담보하는 것은 아니며 유동성이 선별적으로 유입되는 현재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광범위한 시장 호재나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야만 실질적인 반등이 가능하다. 이러한 외부적 지원 없이는 상승 시도가 있더라도 단기적이고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수 있다.
그럼에도 분석가들은 현재 가격대에서 투자 심리가 조금만 개선되더라도 하락폭 대비 상승 잠재력이 훨씬 큰 유리한 위험 보상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단기 이동평균선 돌파가 추세 전환의 첫 신호가 될 것이며 현재 구간에서 세력의 매집이 진행 중이라면 향후 시세 움직임은 지루한 하락보다는 상방으로의 급격한 반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