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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미드나이트', XRP·솔라나 거래량 역전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2/29 [15:48]

카르다노 '미드나이트', XRP·솔라나 거래량 역전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2/29 [15:48]
엑스알피(XRP), 미드나이트(Midnight, NIGHT),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미드나이트(Midnight, NIGHT),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 기반 프라이버시 네트워크의 신생 토큰이 XRP와 솔라나를 동시에 압도하는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당기고 있다.

 

12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카르다노 기반 프라이버시 네트워크 미드나이트(Midnight)의 네이티브 토큰 나이트(NIGHT)는 출시 직후 XRP와 솔라나를 웃도는 거래 활발도를 보이며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입력 출력 글로벌(Input Output Global) 최고경영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X(구 트위터)를 통해 나이트가 XRP와 솔라나를 모두 상회하는 성과를 냈다고 직접 언급했다.

 

코인게코 집계 기준 나이트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40억 달러에 달했다. 해당 수치는 최근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토큰 중 하나로 평가받는 XRP와 솔라나의 거래 규모를 넘어선 수준이다. 나이트는 수개월간의 기대감 끝에 12월 8일 공식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 크라켄, 바이비트 등 주요 중앙화 거래소와 카르다노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호스킨슨은 나이트의 데뷔를 두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미드나이트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예치 자산 규모와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프라이버시 기능이 탈중앙화 금융 시장의 핵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 확대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그는 인터뷰와 발언을 통해 “미드나이트가 완전히 작동하면 12개월 이동 평균 기준 예치 자산 규모, 거래 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상상해보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예측 시장, 스테이블코인, 탈중앙화 거래소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단기간에 집중된 거래량 급증이 나이트에 대한 투기적 관심과 동시에 프라이버시 기반 디파이 인프라에 대한 구조적 수요를 함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드나이트의 향후 네트워크 확장과 실사용 지표가 현재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로 부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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