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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10달러 시대 개막"...전문가들이 지목한 상승 시작점은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6/01/02 [16:49]

"도지코인, 10달러 시대 개막"...전문가들이 지목한 상승 시작점은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6/01/02 [16:49]
도지코인(Dogecoin, DOGE)

▲ 도지코인(Dogecoin, 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장기적인 상승 궤도를 유지하며 개당 10달러를 돌파하는 역사적인 랠리를 준비 중이라는 낙관적인 분석이 쏟아지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전문가 올리비에 D 맥시머스(Olivier D Maximus)는 도지코인의 강세 구조가 여전히 유효하며 결국 10달러 선을 넘어서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맥시머스는 최근 도지코인의 가격 움직임이 다소 정체된 양상을 보였으나, 장기적인 기술적 틀은 훼손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높은 가치를 향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월간 차트와 같은 고차원 시간 프레임에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며, 현재의 횡보 구간이 도지코인의 상승 시나리오를 무너뜨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맥시머스가 공개한 차트 분석 결과 도지코인은 수년간 명확하게 형성된 상승 채널(Ascending Channel) 내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격이 장기 상승 지지선 위에서 머물며 저점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형태다. 특히 과거에도 채널 중간 지지선까지 조정을 받은 뒤 다시 상승세를 재개했던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그는 도지코인이 향후 12달러를 넘어 최고 25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내다봤으며, 현재 1달러 미만인 가격이 두 자릿수 영역으로 진입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가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Trader Tardigrade)는 도지코인이 현재 하락 삼각형(Descending Triangle) 패턴의 끝단인 0.12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구간을 향후 방향성을 결정지을 '사느냐 죽느냐(Make or Break)'의 핵심 지점으로 꼽았다. 만약 도지코인이 삼각형 패턴의 상단 저항선을 뚫고 올라갈 경우 현재 가격 대비 약 8.2% 상승한 0.132달러까지 단기 분출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반대로 하단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에는 약 4.9% 하락한 0.116달러 선까지 후퇴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단기적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매크로 추세는 여전히 상방을 가리키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2026년은 도지코인이 긴 횡보를 끝내고 본격적인 폭발을 시작하는 결정적인 단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결국 도지코인의 향방은 현재 형성된 수렴 구간을 어느 방향으로 돌파하느냐에 달려 있다. 상방 돌파에 성공할 경우 맥시머스가 예견한 10달러 이상의 장기 목표가를 향한 첫발을 떼게 된다. 밈 코인의 대명사로 불리는 도지코인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제도권 자산으로서의 가격 파괴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을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시선이 1월 시장의 움직임에 쏠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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