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집행 의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X(구 트위터)를 통해 613억 1,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포트폴리오 현황을 공유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일러는 주황색 혹은 초록색이라는 문구와 함께 투자 차트를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그가 매수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기 전 사용했던 신호와 유사해 추가 매입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규제 당국 공시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현재 총 67만 2,497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수 단가는 7만 4,997달러이다. 총 매입 비용은 504억 4,000만 달러에 달하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 거래 가격인 9만 1,359달러를 적용할 경우 평가 가치는 610억 달러를 넘어선다. 이는 약 108억 7,000만 달러에 달하는 21.56%의 미실현 수익을 기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세일러가 공유한 스트래티지 트래커 차트는 회사의 비트코인 매입 역사를 상세히 보여주는데 해당 기간 동안 총 91회의 매수 이벤트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스트래티지는 지난 12월 22일부터 28일 사이에도 1억 880만 달러를 투입해 1,229BTC를 추가로 매입했으며 당시 평균 매수가는 8만 8,568달러였다.
분석가들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며 기관 수요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분석가 테드(Ted)는 엑스 게시물을 통해 코인베이스와 다른 주요 거래소 간의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테드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 상황을 2022년의 약세 흐름과 비교하며 지난 4분기 동안 비트코인이 상당한 압박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과거 2022년 침체기 이후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던 것처럼 이번에도 기관 수요 회복과 함께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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