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단기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며 상승 추세로의 전환 신호를 보였으나 100일 및 200일 이동평균선이 교차하는 강력한 저항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XRP는 지난 11월과 12월 내내 상승 시도를 가로막았던 단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그동안의 가격 억제 압력을 이겨내고 시장 구조의 잠재적인 변화와 모멘텀 개선을 알리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하지만 XRP는 현재 2.45달러에서 2.65달러 사이의 밀집된 저항 구간에 접근하고 있다. 해당 구간은 100일 및 200일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지점이다.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해당 가격대는 강력한 매도 압력이 발생했던 구간으로 황소 세력이 추가 상승을 위해 넘어야 할 최대 난관으로 꼽힌다.
최근의 랠리는 지난 12월 말보다 활발한 시장 참여를 보여주고 있으나 과거 급등기에 비해서는 여전히 거래량이 부족한 상태다. 이는 매수 세력이 통제권을 되찾고 있지만 확신이 완전히 서지 않았음을 시사하며 2.20달러 위에서 가격을 다지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상승세가 굳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XRP가 2.30달러에서 2.35달러 구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경우 2.70달러를 향한 광범위한 회복세가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이 구간을 사수하는 것은 매수 심리를 강화하고 추가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핵심 조건이 될 전망이다.
반면 해당 지지 구간을 방어하지 못할 경우 가격은 후퇴하여 박스권에 갇힐 가능성이 크며 이는 다시금 매도 압력에 노출되는 취약한 상태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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