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주초 엑스알피(XRP) 네트워크 내 10만 달러 이상 고래 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데이터를 살펴보면 1월 5일 2,170건이었던 대형 거래는 다음 날인 6일 2,802건으로 급증하며 지난해 10월 1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갈아치웠다.
샌티먼트는 10만 달러 거래뿐만 아니라 100만 달러를 웃도는 초대형 거래 역시 12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대부분 기간 동안 잠잠했던 고래들이 새해 들어 활동을 본격화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자금 이동이 단순한 포지션 조정을 넘어선 시세 분출의 신호탄이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통상적으로 고래들의 대량 이체는 매집이나 매도, 거래소 간 자금 이동 등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지만 확실한 점은 시장 변동성을 키운다는 사실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대규모 자금이 움직일 때 장중 가격 등락폭이 확대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이러한 흐름이 며칠간 지속될 경우 단기적인 가격 방향성이 결정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온체인 지표 급등과 더불어 소셜 미디어상에서도 XRP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샌티먼트는 XRP가 솔라나(Solana, SOL), 이더리움(Ethereum, ETH), 비트코인(Bitcoin, BTC) 등과 함께 대화량 기준 트렌딩 자산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주로 ETF 자금 흐름과 규제 리스크 해소, 스테이블코인 브릿지 활용 등 기관 투자와 관련된 긍정적인 주제들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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