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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사용자 3억 명·거래량 34조 달러 돌파...규제 딛고 신기록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1/10 [01:40]

바이낸스, 사용자 3억 명·거래량 34조 달러 돌파...규제 딛고 신기록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6/01/10 [01:40]
바이낸스(Binance)

▲ 바이낸스(Binance) 

 

2025년 한 해 동안 거래량 34조 달러를 기록한 바이낸스(Binance)가 전 세계 사용자 3억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연례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달성한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으로부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프레임워크 하에 완전한 승인을 받은 최초의 글로벌 거래소가 되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등록 사용자 수 3억 명을 넘어서며 규모의 확장과 엄격한 규제 준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렸다.

 

바이낸스는 총 490개의 현물 상장 자산과 1,900개에 달하는 거래 쌍을 지원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고 서클(Circle)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선물 거래 툴킷을 강화해 사용자들이 가장 성공적인 선물 트레이더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스마트 머니 추적 도구를 도입하는 등 투자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바이낸스 플랫폼 내 총 거래량은 34조 달러를 기록했으며 현물 거래량은 7조 1,000만 달러를 넘어섰고 모든 상품의 일일 평균 거래량은 18% 증가했다.

 

주문 대장 중심의 거래를 넘어선 바이낸스 알파 2.0은 거래량 1조 달러와 사용자 1,700만 명을 돌파하며 암호화폐 생태계의 중심축을 확장했다. 바이낸스 공동 최고경영자 이 허(Yi He)는 "알파는 바이낸스에서의 거래 정의가 주문 대장에 주문을 넣는 것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발견하고 초기 참여 보상을 얻으며 중앙화와 온체인 환경 사이를 유연하게 이동하는 것으로 변화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기관 투자자를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도입도 두드러졌는데 바이낸스는 블랙록(BlackRock)의 비들(BUIDL) 펀드를 거래소 외부 담보로 통합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또한 운용 자산 1조 6,000억 달러 규모의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과 협력해 토큰화된 증권과 기관급 블록체인 상품을 더 넓은 투자자 기반에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자산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바이낸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실물 연계 자산, 기관 채택, 자기 수탁의 시대를 맞아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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