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말 동안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9만 4,000달러 돌파 여부에 따라 폭발적인 상승세가 재개 혹은 깊은 조정장 진입을 좌우할 운명의 한 주를 앞두고 있다.
1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카밀 우레이는 비트코인이 거래량이 줄어드는 주말을 맞아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8만 8,280달러에서 9만 588달러 사이의 지지 구간이 바닥을 다지고 있으며 9만 4,130달러 저항선을 확실하게 뚫고 일봉을 마감한다면 강세 모멘텀이 되살아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레이는 비트코인이 1차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다음 목표가는 9만 8,200달러에서 10만 7,500달러 구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10만 7,500달러는 일봉 차트상 직전 하락 파동을 넘어서는 고점으로 이 가격대 위에서 마감한다면 추가적인 상승 랠리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하락세가 심화될 경우 8만 2,477달러 사수가 관건이다. 이 가격대가 무너진다면 하락 추세가 이어지며 7만 1,237달러에서 7만 4,496달러 구간까지 밀릴 수 있지만 8만 2,477달러를 지켜낸다면 단순한 조정이나 재테스트 과정으로 해석돼 전반적인 상승 관점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분석가 레나트 스나이더는 주말 동안 유동성이 감소하며 발생하는 일명 스캠 펌프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월 시가인 8만 7,600달러를 잠재적인 하락 목표치로 제시하며 일요일 변동성을 이용한 숏 포지션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스나이더는 다음 주 시장의 향방을 가를 핵심 저항선으로 9만 6,500달러를 지목했다. 비트코인이 이 가격대를 상향 돌파한다면 월 시가를 향한 하락 관점은 무효화되며 매수세가 시장을 장악하는 강세장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