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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일렉트릭 코인 컴퍼니(ECC) 팀의 대규모 사임 소식에 지캐시 가격이 26% 가까이 폭락하며 시장에 공포감이 감돌고 있다. 하지만 룩온체인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한 유명 고래 투자자는 이러한 하락장을 매수 기회로 포착해 지캐시에 대해 10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구축했다.
이 투자자가 매입한 물량은 총 4만 2,498ZEC로 약 1,753만 달러 규모에 달하며 평균 진입 가격은 412달러 수준이다. 이는 지캐시 가격이 700달러에서 400달러대로 추락한 것을 과도한 반응으로 판단하고 V자형 급반등을 확신한 공격적인 베팅으로 해석된다. 시장의 공포가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으며 현재 가격대는 저평가 구간이라는 강력한 신념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고래의 포트폴리오는 총 2억 5,000만 달러가 넘는 막대한 자산 규모를 자랑하며 지캐시 베팅 외에도 압도적인 강세론적 성향을 띠고 있다. 그는 1억 2,284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itcoin, BTC)과 7,216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Ethereum, ETH), 그리고 3,300만 달러어치의 솔라나(Solana, SOL)를 보유 중이며 이번에 매수한 지캐시와 엑스알피(XRP)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번 베팅은 아서 헤이즈(Arthur Hayes)와 같은 강세론자들이 예측한 지캐시 목표가 1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 412달러라는 진입 가격이 매우 매력적이라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개발팀이 새로운 토큰을 출시하지 않고 기존 지캐시의 성공을 비즈니스 모델로 삼겠다고 확약한 점 또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캐시Z(cashZ) 팀이 비영리 재단 소속이 아닌 민간 스타트업으로서 기민하게 움직일 것이라는 기대감도 한몫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사태가 지캐시 생태계의 위기가 아닌 체질 개선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고래의 대담한 투자가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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