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한국시간) 오전 7시 54분 기준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체 밈 코인 시장의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8.31% 증가한 471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24시간 거래량은 18.20%나 급증한 55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되어, 시장에 활발한 유동성이 공급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밈 코인 대장주인 도지코인(DOGE)은 24시간 전보다 9.37% 급등한 0.1496달러에 거래되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시총 2위인 시바이누(SHIB) 또한 7.81% 오른 0.000009042달러를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페페(PEPE)는 13.28% 폭등한 0.000006524달러를 기록해 대형 밈 코인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중소형 밈 코인들의 상승 폭은 더욱 가파르다. 솔라나 기반의 봉크(BONK)는 15.07% 치솟으며 0.00001178달러를 기록했고, 도그위프햇(WIF)은 15.59% 상승한 0.4270달러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파트코인(FARTCOIN)이 16.08%, 펏지펭귄(PENGU)이 14.37% 상승하는 등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들이 속출하며 '밈 코인 불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밈 코인 급등은 '소프트 CPI(Soft CPI)' 데이터가 비트코인 랠리에 불을 지피면서 시작된 낙수 효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이 9만 5,000달러 선을 회복하며 시장의 공포 심리를 완화하자, 단기 고수익을 노리는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보다 가볍고 변동성이 큰 밈 코인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향후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은 거래량 동반 상승은 긍정적이나 과열을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공포·탐욕 지수가 41(중립)로 아직 확실한 탐욕 구간에 진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밈 코인만 급등하는 것은 단기 과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9만 6,000달러 안착 여부에 따라 밈 코인 랠리의 지속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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