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9만 5,000달러를 돌파하며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시바이누(Shiba Inu, SHIB), 페페(PEPE) 등 주요 밈코인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520억 달러 규모의 랠리를 견인하고 있다.
1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전체 밈코인 시장 규모는 지난 24시간 동안 8.1% 성장해 520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9만 5,000달러를 넘어서며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을 3조 2,400억 달러까지 4% 끌어올린 것이 밈코인 시장의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페페는 각각 8~14% 사이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페페는 전일 대비 14% 급등하며 밈코인 섹터 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현재 페페의 거래량은 87% 폭증했다. 미결제 약정 또한 8.48% 증가한 4억 3,480만 달러를 기록해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이러한 거래량 급증과 강세 캔들 패턴이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도지코인 역시 8% 상승하며,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4시간 동안 고래 투자자들이 2억 9,700만DOGE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신뢰도가 회복되었음을 증명했다. 거래량이 79% 급증하며 수주 간의 하락 추세를 반전시킨 도지코인은 현재의 상승 모멘텀을 유지할 경우 0.15달러를 넘어 0.18달러와 0.2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바이누는 7% 반등했으나 지난 11월부터 이어진 0.0000092달러 저항선 돌파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기술적 지표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회복세를 가리키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는 51로 중립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바이누가 해당 저항선을 뚫어낼 경우 0.00001달러까지 상승 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밈코인 시장의 전반적인 활황은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맞물려 시장 반전의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주요 밈코인들이 강력한 매수세와 거래량 증가를 동반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당분간 긍정적인 시장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들은 개별 코인의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와 고래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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