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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브랜트, 모네로 베팅...1,000달러 돌파하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1/15 [03:20]

피터 브랜트, 모네로 베팅...1,000달러 돌파하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1/15 [03:20]
모네로(XMR)/챗GPT 생성 이미지

▲ 모네로(XMR)/챗GPT 생성 이미지


전설적인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모네로(Monero, XMR)의 기술적 차트 강세에 주목하며, 직접 투자 사실을 공개해 1,000달러 돌파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랜트는 자신의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모네로의 차트 분석 결과 강력한 상승 기회를 포착하고 매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투자가 온라인상의 소문이나 내러티브가 아닌 오직 차트의 기술적 구조에 기반한 결정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트레이딩 원칙을 재확인했다.

 

'암호화폐의 은'으로 불리는 모네로는 최근 7일 동안 55.65% 급등하며 폭발적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0일 기준으로 수익률은 73.09%에 달해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었는데 브랜트 역시 이러한 상승세 속에서 모네로의 추가 상승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매수를 단행했다고 고백했다.

 

브랜트는 자신의 수익 실현 사실을 공개하면서 "내가 종종 수익을 낸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며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향해 뼈 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브랜트의 이번 베팅이 과거 은 시세의 폭발적인 상승 패턴과 유사하게 전개될 경우 모네로가 1,000달러 고지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익명성과 추적 불가능한 거래를 보장하는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수요 증가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모네로는 지난 24시간 동안 4.57% 상승한 711.4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한때 716.9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소폭 조정을 받았다. 다만 거래량이 4억 9,238만 달러로 5.6% 감소하고 상대강도지수(RSI)가 86을 기록해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한데 역사적으로 RSI가 80을 넘어서면 시장은 최대 15%의 조정을 겪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모네로의 지속적인 강세는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시장의 거대한 수요를 반영하며 시가총액 상위 15위권 진입을 이끌었다. 현재 모네로는 시가총액 11위를 기록 중이며 10위권 진입을 위해 카르다노(Cardano, ADA)와의 격차를 약 21억 달러까지 좁히며 맹추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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