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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자금 600만 달러 유입, 솔라나 44% 상승 시나리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1/15 [07:09]

ETF 자금 600만 달러 유입, 솔라나 44% 상승 시나리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1/15 [07:09]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가 개인 투자자 매수세와 소폭이지만 이어지는 ETF 자금 유입을 발판으로 하락 쐐기형 패턴을 상향 돌파하며 200달러 시나리오를 다시 테이블 위에 올렸다.

 

1월 1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SOL)는 주 초반 이후 이어진 시장 전반의 회복 흐름 속에서 120달러 지지선 위 횡보를 마치고 146달러선을 상회하며 반등세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흐름은 개인 투자자 관심 확대와 기관 수요의 점진적 회복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기관 수요는 솔라나 현물 ETF를 통해 제한적이지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화요일 기준 솔라나 현물 ETF에는 약 60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소소밸류(SoSoValue) 집계에 따르면 누적 유입액은 약 8억 3,400만 달러, 순자산 규모는 11억 8,000만 달러 수준으로, 미국 상장 상품에 대한 수요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초기 단계의 자금 유입이지만 단기에서 중기 채택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신호로 평가된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다. 솔라나 선물 시장의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88억 달러로, 지난해 11월 초 이후 최고치로 확대됐다. 이는 1월 1일 기준 73억 8,0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로,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단기 돌파를 겨냥한 포지션 구축이 활발해졌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지표 역시 상승 쪽에 무게를 싣는다. 일봉 기준 상대강도지수(RSI)는 68까지 상승하며 모멘텀 강화를 시사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신호선 위에서 움직이며 추가 상승 여지를 열어두고 있다. 하락 쐐기형 패턴 돌파가 유효할 경우 이론적 목표치는 약 44% 상승한 200달러다. 다만 이를 확인하려면 우선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149달러 위에서 종가 안착이 필요하다.

 

상단에서는 200일 EMA가 위치한 160달러 부근이 다음 저항으로 거론된다. 해당 구간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반대로 50일 EMA인 138달러는 단기 핵심 지지선으로, 이 수준이 무너질 경우 조정 폭이 120달러 지지선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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