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9월 26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96,000원 (1.3%) 하락한 7,28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48% 하락한 6,4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5,000원 (2.91%) 하락한 500,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 2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루프링 (28.28%) 파워렛저 (17.67%) 리플 (10.49%) 스트라티스 (6.22%) 카이버 네트워크 (5.52%) 왁스 (4.87%) 텐엑스 (2.1%) 모네로 (1.78%) 기프토 (1.77%) 미스릴 (1.57%) 스팀 (1.38%) 모나코 (1.24%) 제로엑스 (1.24%) 이더리움 클래식 (1.1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67,296,166,790원) 리플 (158,944,305,032원) 이오스 (18,199,005,753원) 루프링 (15,430,611,701원) 비트코인 캐시 (12,321,067,306원) 이더리움 클래식 (11,419,196,276원) 제트캐시 (10,646,976,889원) 파워렛저 (10,220,405,840원) 모네로 (9,953,810,065원) 이더리움 (9,935,473,180원) 라이트코인 (9,019,007,33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18일부터 6일 동안 시가총액이 340억 달러 증가하며 견고한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단기 랠리에 대한 피로감으로 인해 최근 며칠간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이날도 1~2% 가량 하락하며 6,45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고, 거래량도 42억달러에서 47억달러대로 증가하면서 추세 전환에 대한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비트코인의 초기 투자자이자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의 에릭 부어히즈(Erik Voorhees) CEO의 이전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의 초기 투자자이자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의 에릭 부어히즈(Erik Voorhees) CEO는 CNBC의 크립토 트레이드쇼(Cryptotrader show)에서 "비트코인의 약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붕괴는 끝났으며, 붕괴의 속도도 상당히 느려졌다"면서 "일반적으로 시장이 거품 속에서 몇 달 동안의 하락세를 겪은 후에는 일정 범위 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된다. 곧 붕괴는 끝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전날 15% 가량 급락세를 보였던 리플(XRP)는 이날 급반등하며 8% 이상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리플은 지난 20일 이후 150% 이상 급등하면서 이틀 정도 가격 조정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리플의 공동창립자인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이 리플의 수십억 달러 상당의 지분을 대량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는데, 이 소식도 리플 하향 움직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스텔라(Stellar), 카르다노(Cardano)도 전날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을 엿보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 캐시(BCH), 이오스(EOS) 등 주요 상위 암호화폐는 3% 가량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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