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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모어 CEO “리플, 암호화폐 업계 마이크로소프트 될 것”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8/10/03 [21:39]

블랙모어 CEO “리플, 암호화폐 업계 마이크로소프트 될 것”

박병화 | 입력 : 2018/10/03 [21:39]

영국 맨체스터에 기반한 투자회사 블랙모어 그룹(Blackmore Group)의 필립 넌(Phillip Nunn) 최고경영자(CEO)가 "리플(Ripple, XRP)이 멀지 않은 미래에 암호화폐 업계의 마이크로소프트(MS)가 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결코 리플의 지지자가 아니였지만 현재 리플은 중요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필립 넌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필립 넌의 말처럼 리플은 현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일례로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리플 운영사인 리플랩스(Ripple Labs)는 800억 달러 규모의 '은행 거인'인 방코 산탄데르(Banco Santander)을 비롯한 주요 은행들과 3개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방코 산탄데르가 운영하는 플랫폼인 ‘원페이FX(One Pay FX)’는 리플넷(RippleNet)이 탑재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됐다.  

 

또한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플이 주최한 '스웰컨퍼런스(Swell 2018 conference)'에 참석한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는 "머큐리FX(MercuryFX), 쿠알릭스(Cuallix), 카탈리스트코퍼레이트페더럴크레딧유니온(Catalyst Corporate Federal Credit Union) 등 3개 기업이 '엑스레피드(xRapid)'를 처음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엑스레피드는 자체 암호화폐인 리플코인(XRP)을 사용해 금융 기관이 기존의 업무 방식에 비해 상당한 비용을 절감하면서 즉각적으로 국경간 지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리플코인(XRP) 시세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며 "주목하는 것은 기술적 성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리플의 거래 속도는 비트코인(BTC)보다 1,000배 빠르고, 수수료는 1,000배 저렴하다"며 "리플은 결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암호화폐라는 것이 이미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매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렸던 '크립토 파이낸스 컨퍼런스(Crypto Finance Conference)'에 참석한 리플의 공동창립자겸 회장인 크리스 라르센(Chris Larsen)은 "지불(payments)이 블록체인의 킬러앱(killer app)"이며 "리플은 리플코인(XRP)를 사용해 전 세계에 지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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