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0일 "비트코인, 6,550달러 하락 우려 無 …테조스, 나홀로 강세"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0월 10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8,000원 (0.37%) 하락한 7,52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27% 하락한 6,6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1,000원 (1.84%) 하락한 588,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45% 하락한 30,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질리카 (4.88%) 모나코 (1.93%) 트론 (0%) 비체인 (0%) 이더리움 (-0.19%) 파워렛저 (-0.23%) 이오스 (-0.23%) 제로엑스 (-0.34%) 아이콘 (-0.36%) 비트코인 (-0.37%) 어거 (-0.5%) 대시 (-0.5%) 이더리움 클래식 (-0.56%) 제트캐시 (-0.63%) 라이트코인 (-0.74%) 오미세고 (-0.75%) 기프토 (-0.92%) 텐엑스 (-0.9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52,301,110,409원) 제트캐시 (88,805,297,741원) 리플 (62,752,437,229원) 이더리움 (53,973,622,188원) 비트코인 캐시 (53,483,046,358원) 이더리움 클래식 (34,600,099,703원) 모네로 (26,443,975,610원) 라이트코인 (17,593,901,415원) 트론 (7,628,994,942원) 이오스 (6,982,820,621원) 퀀텀 (5,240,206,15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이틀 연속 6,600달러 영역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면서 주요 저항선인 6,8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비트코인 거래량이 계속 회복돼 30억 달러 수준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7,000달러의 강력한 단기 가격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6,550 달러선까지 다시 하락할 것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비트코인은 우리를 배신(betray)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스피커에 따르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벤처 회사인 블록체인 캐피털의 파트너인 스펜서 보거트(Spencer Bogart)는 최근 CNBC '패스트머니(Fast Money)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거의 바닥을 쳤으며, 곧 강세장으로 전환할 것"이라면서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10,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트코인이 보합권의 흐름을 보이면서 주요 상위 코인들도 약세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중 리플(XRP), 비트코인 캐시(BCH), 트론(TRON), 넴(NEM)은 2% 가량의 하락세를 보이며 상대적인 낙폭이 큰 편이다. 반면 약세장 속에 3세대 블록체인인 테조스(Tezos, XTZ)는 3% 가량의 강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참고로 테조스는 '스스로 진화하는(Self-Amending) 블록체인'이란 독특한 특장점으로 3세대 블록체인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다. 지난달 17일 메인넷을 출시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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