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8일 "비트코인, 불안한 박스권 장세 …스텔라, 코인슈퍼 상장에 급등"

코리 | 기사입력 2018/10/18 [07:59]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8일 "비트코인, 불안한 박스권 장세 …스텔라, 코인슈퍼 상장에 급등"

코리 | 입력 : 2018/10/18 [07:59]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0월 18일 오전 7시 5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5,000원 (0.2%) 하락한 7,33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5% 하락한 약 6,5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1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9,000원 (1.76%) 하락한 501,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34% 하락한 2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퀀텀 (9.34%) 제트캐시 (3.77%) 제로엑스 (3.59%) 오미세고 (3.13%) 아이콘 (3.04%) 모나코 (1.99%) 미스릴 (1.77%) 에이치쉐어 (1.41%) 이더리움 클래식 (1.29%) 리플 (1.15%) 스팀 (1.09%) 기프토 (0.51%) 루프링 (0.39%) 어거 (0.13%) 파워렛저 (0%) 이오스 (0%) 비체인 (0%) 질리카 (0%) 비트코인 (-0.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335,931,263,180원) 비트코인 (233,547,019,750원) 제트캐시 (144,361,917,089원) 이더리움 클래식 (76,296,245,664원) 리플 (63,973,157,932원) 이오스 (44,653,640,610원) 이더리움 (22,598,642,944원) 비트코인 캐시 (16,894,321,519원) 라이트코인 (13,429,407,150원) 퀀텀 (12,738,125,331원) 미스릴 (5,722,560,864원) 트론 (4,350,814,604원) 어거 (2,464,169,65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사흘간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큰 변동을 겪었다. 1달러로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인 테더(Tether, USDT)의 예상치 못한 하락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에 웃돈(프리미엄)이 붙어 비트코인 가격을 잠시 7,700달러로 끌어 올렸다. 물론 코인베이스와 비트스템프와 같은 법정화폐를 거래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6,700달러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간에 6,150달러에서 6,450달러로 반등하면서 하루 거래량이 32억달러에서 40억달러로 급증하며 중기 랠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분석가들은 앞으로 몇 달 동안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데, 그 이유는 주요 암호화폐가 2017년 6월 이후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면서 "실제 비트코인은 8월 9일 이후 6,000~6,500달러 영역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 단기 전망과 관련해 CCN은 "비트코인 가격이 6,400달러에서 6,500달러 범위를 넘는 충분한 거래량의 탄력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시장은 하락할 수 있다"면서 "반면 비트코인이 6,500달러의 영역을 편하게 넘어서 6,800달러의 저항 수준을 돌파하면 연말까지 추세 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6500달러선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시총 상위 코인들도 대체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펼치고 있다. 이중 리플(XRP), 카르다노(ADA), 아이오타(IOTA) 등은 강세를 보여주고 있고, 특히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인 스텔라루멘(Stellar, XLM)은 홍콩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슈퍼(Coinsuper)에 상장된다는 소식에 6% 급등하고 있다. ‘스텔라 코인’, ‘스텔라’ 등으로도 불리는 스텔라루멘은 리플(XRP)에서 하드포크된 암호화폐로, 스텔라라는 자체 결제 네트워크 플랫폼을 사용하며 송금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