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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공동창업자 "베어마켓, 일시적 현상…암호화폐·블록체인 혁신에 좋은 일"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8/11/09 [10:30]

레딧 공동창업자 "베어마켓, 일시적 현상…암호화폐·블록체인 혁신에 좋은 일"

박병화 | 입력 : 2018/11/09 [10:30]

▲ Alexis Ohanian(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글로벌 온라인 포럼 레딧(Reddit)의 공동 창립자인 알렉시스 오하니안(Alexis Ohanian)이 "베어마켓(약세장)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암호화폐 혁신(Crypto Innovation)에 좋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NewsBTC)에 따르면, 알렉시스 오하니언은 최근 브레이커 매그(Breaker Mag)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현재 상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내내 지속된 암호화폐 가격 하락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에 긍정적"이라며 "이 분야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더 적은 방해를 받으며 일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하니언은  "현재 암호화폐 베어마켓은 일시적인 현상(passing phase)일 뿐이며, 가격은 결국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낙관했다.  

 

한편 알렉시스 오하니언의 초기 자본 파트너인 개리 탠(Garry Tan)은 같은 인터뷰 자리에서 "베어마켓을 타개하기 위해 다시 '실제 사용 사례(real use cases)'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BTC)은 1,000달러에서 250달러로 하락했고,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은 수년간 지속됐다. 사람들이 희망을 잃기 시작했으나, 그 결과 이더리움(ETH)이 생겨났다. 가장 유용한 것은 최악의 순간(nadir)에 생겨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7일(현지시간) 글로벌 외환 매체 에프엑스스트릿(Fxstreet)에 따르면 오하니안은 "암호화폐 기술이 인터넷만큼 대중적 인기를 얻기까지 몇 년이 걸릴지 불확실하다"면서 "이 기술이 중간 지점(midpoint)을 지났다고 믿고 있으나, 여전히 업계 발전을 촉진시키고 미래 발전 방향을 형성할만한 킬러앱(killer app)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암호화 버전 '넷스케이프(Netscape)'가 필요하며, 사람들이 다른 각도에서 해당 기술을 접하고 새로운 혁신과 활용 사례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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