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8일 "1년전 2만달러 비트코인, 11% 급등"…이오스, 시총 4위 등극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2월 18일 오전 7시 5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66,000원 (7.3%) 상승한 3,90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8.42% 급등한 3,5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4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9,600원 (10.75%) 상승한 98,9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7.86% 상승한 13,5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이오스 (22.7%) 퀀텀 (19.82%) 미스릴 (14.93%) 스텔라루멘 (12.96%) 리플 (12.11%) 체인링크 (12.07%) 라이트코인 (11.51%) 아이오티체인 (11.48%) 코르텍스 (11.32%) 비체인 (11.13%) 대시 (11.03%) 아이콘 (10.95%) 아크블록 (10.88%) 비트코인 캐시 (10.75%) 오미세고 (10.39%) 모네로 (9.86%) 월튼체인 (9.76%) 오디세이 (9.3%) 이더리움 (9.23%) 제트캐시 (9.08%) 레이든네트워크토큰 (8.89%) 더마이다스터치골드 (8.88%) 이더리움 클래식 (8.42%) 제로엑스 (8.31%)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884,254,624,257원) 대시 (374,225,560,071원) 비트코인 골드 (307,726,609,047원) 이오스 (102,396,682,596원) 제트캐시 (46,087,701,080원) 리플 (32,028,153,379원) 비트코인 (27,185,052,451원) 이더리움 (11,368,062,42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7,044,327,274원) 비트코인 캐시 (5,588,304,561원) 미스릴 (4,834,336,966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3,778,320,632원) 퀀텀 (2,650,048,545원) 트론 (2,522,924,527원) 웨이브 (2,138,839,429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11% 가량 급등하며 3,500달러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3개월 동안 50% 이상 하락했고, 올해만 75% 급락했다. 하지만 꼭 일년 전 약 2만달러의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은 하루 사이에 크게 급등하며 그동안 83% 가치 하락분 중 일부를 만회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선물 1월물 거래 가격도 385달러(+12.24%) 오른 3,530달러로 마감됐고, 또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BTC 선물 XBT 1월물 거래 가격도 350달러(+11.11%) 오른 3,500달러로 마감됐다. 두 상품 모두 앞서 14일 최저치인 3,145달러, 3,150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비트코인이 300달러 이상 가격이 오르면서 리플(XRP),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알트코인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오스(EOS)는 24% 가량 급등하며 스텔라(XLM)를 제치고 시가총액 4위에 올라섰다. 또한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3위)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비트코인캐시(BCH, 시가총액 8위) 가격을 앞섰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단숨에 100억 달러 이상 급증하며 1,130억 달러대를 회복했다.
한편 이날 CNBC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10년 전 비트코인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지난 1년 동안 본 것과 비슷한 4번의 '되돌림(retracement)'을 경험했다"면서 "비트코인은 자연스럽게 무게중심을 찾을 것이다. 그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고 향후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비트페이(Bitpay)의 스티븐 페어 CEO는 1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일반인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앞으로 3년에서 5년 내에 암호화폐가 광범위하게 수용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전에는 비트코인의 대규모 채택이 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금은 3~5년이면 식당, 소매점 등 어디서나 블록체인 결제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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