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9일 "비트코인·알트코인 가격 변동성↓"…美셧다운, 비트코인 ETF에 부정적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월 19일 오전 8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5,000원 (0.37%) 하락한 4,05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6% 하락한 3,6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0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2,300원 (1.59%) 하락한 142,8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69% 하락한 1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루프링 (16.67%) 체인링크 (3.53%) 아이앤에스 (3.05%) 모나코 (1.75%) 트루체인 (1.2%) 골렘 (1.2%) 에이치쉐어 (0%) 파퓰러스 (-0.34%) 비트코인 (-0.37%) 버지 (-0.67%) 오미세고 (-0.7%) 뉴이코노미무브먼트 (-0.79%) 스텔라루멘 (-0.83%) 비트코인다이아몬드 (-0.9%) 모네로 (-0.97%) 카이버 네트워크 (-1.27%) 쎄타토큰 (-1.33%) 제트캐시 (-1.33%) 이오스 (-1.44%) 레이든네트워크토큰 (-1.5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제트캐시 (782,480,453,267원) 모네로 (508,495,027,690원) 대시 (365,615,193,359원) 비트코인 골드 (305,361,641,595원) 오미세고 (60,315,742,607원) 어거 (12,588,248,299원) 비트코인 (12,195,439,565원) 리플 (10,464,601,165원) 에토스 (8,708,956,706원) 이더리움 (8,407,868,894원) 트론 (6,080,654,965원) 텐엑스 (4,772,491,427원) 파워렛저 (4,646,746,077원) 애터니티 (4,400,765,437원) 이오스 (4,085,339,866원)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3,428,975,650원) 비트코인 캐시 (1,679,409,431원) 에이다 (1,466,725,482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332,884,37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가격 변동성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3,600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들도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동조하면서 상승폭과 하락폭 모두 크지 않은 전형적인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1,220억 달러대에 머물러 있다.
시장의 투자심리는 다소 개선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17일, 28)보다 1포인트 오른 29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의미하지만 '공포' 단계는 지속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크립토패턴스(CryptoPatterns) 뉴스레터의 편집장인 존 펄스톤(Jon Pearlstone)을 인용 "현재 3,500달러 지지선 이상을 유지하는 비트코인의 능력이 5,000달러로의 상승 움직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블록포스 캐피탈(Blockforce Capital)의 CEO인 에릭 어빈(Eric Ervin)도 포브스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변동성(volatility)이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가장 낮다"며 "가까운 미래에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3,000~5,000달러의 비교적 큰 범위에서 거래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행동은 3,550~4,200달러 사이의 훨씬 더 작은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이 범위 내에서 움직임은 갑자기 나타날 수 있지만 큰 수준의 브레이크아웃이 없다면 이 범위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미국 증권 전문 입법 변호사 제이크 체빈스키(Jake Chervinsky)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솔리드엑스(SolidX)와 반에크(Van Eck)가 신청한 비트코인 ETF의 허가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미연방 정부 셧다운이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의 비준 가능성을 낮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 법률에 따르면, SEC가 오는 2월 27일, 즉 ETF 심사 마지막일 전까지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비준이 된다, 하지만 SEC가 이를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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