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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3일 "비트코인 4천달러 돌파해야 불마켓"…中 유명 엔젤투자자 "BTC 가격변동성 긍정적"

코리 | 기사입력 2019/02/23 [10:08]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3일 "비트코인 4천달러 돌파해야 불마켓"…中 유명 엔젤투자자 "BTC 가격변동성 긍정적"

코리 | 입력 : 2019/02/23 [10:08]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2월 2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0,000원 (0.69%) 상승한 4,36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88% 상승한 3,9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77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00원 (0.06%) 상승한 156,6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58% 하락한 13,73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디에이씨씨 (23.53%) 카이버 네트워크 (7.5%) 비체인 (5.7%) 레이든네트워크토큰 (4.21%) 트루체인 (4.11%) 메탈 (3.94%) 이더리움 클래식 (3.42%) 모네로 (3.1%) 오디세이 (2.85%) 골렘 (2.78%) 이오스트 (2.73%) 에어론 (2.44%) 비트코인다이아몬드 (2.32%) 버지 (2.29%) 프리마스 (2.21%) 엔진코인 (2.18%) 애터니티 (2.13%) 쎄타토큰 (1.96%) 사이버마일스 (1.72%)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6%)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909,705,683,758원) 모나코 (122,692,496,158원) 모네로 (54,956,471,470원) 제트캐시 (54,592,705,453원) 이오스 (12,135,517,262원) 이더리움 (11,777,735,801원) 비트코인 (11,519,077,201원) 리플 (8,479,457,358원) 오미세고 (6,208,860,609원) 비트코인 골드 (4,324,121,092원) 비트코인 캐시 (2,947,148,787원) 비체인 (2,704,547,372원) 트론 (1,285,358,334원)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1,124,782,397원) 라이트코인 (1,070,735,34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몇 주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추진력을 보이면서 낮은 3천달러 지역을 강력한 지원 수준으로 확고히 세웠지만, 상승 추세는 주요 심리적 저항선인 4천달러선에서 번번이 거절당하면서 정체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트위터 상에서 유명 암호화폐 전문 분석가인 조니스 트레이딩(Chonis Trading)은 "과매도된 비트코인이 4천달러 이상을 넘어야 하향 추세를 깨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트위터에서 또 다른 인기 암호화폐 투자자인 트레이더코즈(TraderKoz)도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에서 밀리지 않고 지지하는 능력이 가격을 계속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게 만든다"면서 4천달러 돌파 가능성을 점쳤다.

 

한편 현재 보여주고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 감소가 비트코인 채택과 가격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스BTC는 '바이 비트코인 월드와이드(Buy Bitcoin Worldwide)'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의 30일 변동성 지수(30-day volatility index)가 현재 2.55%로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비트코인 열성가 알렉 지업스니스(Alec Ziupsnys)도 트윗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이 수년간 감소하고 있다"고 동의했다. 

 

해당 매체는 "비트코인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항상 통화의 변동성이었다. 소매업자들과 고객들은 거래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에 어떤 품목에 대해 과다하게 지불하거나 과소비를 한다는 생각을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변동성이 낮아지면 더 많은 소매업자들이 1위 디지털 통화를 받아들이도록 장려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상인과 고객들이 디지털 자산을 교환 매체로 사용할 준비가 되기 전에 비트코인을 안정된 가격에 보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블록체인 스타트업 비트앤젤(Bitangel)의 설립자이자 중국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인 바오얼예(宝二爷)는 SNS를 통해 "차트의 변동성이 사그라 들었을때, 불 마켓은 시작된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장이다"며 "비트코인의 시세가 상승해야 전체 시장이 살아날 것이며,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모든 알트코인 또한 하락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알트코인을 매도해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을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단기 가격 전망과 관련, 국내 대표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인캣의 한 애널리스트는 "암호화폐 시장이 주말로 접어들면서 비트코인과 일반 암호화폐 시장은 통상적인 거래량보다 낮은 거래량으로 인해 변동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비트코인의 4천달러 돌파 여부에 따라 시장이 다음에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더 큰 통찰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대체로 강세장을 보여주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코인 중에는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이오스(EOS, 시총 4위), 스텔라루멘(XLM, 시총 8위), 트론(TRX, 시총 9위), 바이낸스코인(BNB, 시총 10위) 코인이 1% 가량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시총 3위 암호화폐인 리플(XRP)은 유일하게 약보합세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350억 달러 규모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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