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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6일 "비트코인·알트코인 랠리, 거래량 급증"…러 억만장자 "암호화폐, 100년내 지폐 대체"

코리 | 기사입력 2019/03/06 [08:24]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6일 "비트코인·알트코인 랠리, 거래량 급증"…러 억만장자 "암호화폐, 100년내 지폐 대체"

코리 | 입력 : 2019/03/06 [08:24]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3월 6일 오전 8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80,000원 (1.93%) 상승한 4,22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50% 상승한 3,8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00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5,600원 (4.07%) 상승한 143,2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92% 상승한 13,64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엔진코인 (28.47%) 프리마스 (14%) 에어론 (13.97%) 이오스 (13.02%) 라이트코인 (12.62%) 이더리움 (6.21%) 모나코 (5.97%) 엘프 (5.92%) 아이콘 (5.02%) 비트코인 골드 (4.92%) 비트코인에스브이 (4.57%) 에이다 (4.44%) 카이버 네트워크 (4.44%) 다빈치 (4.37%) 왁스 (4.29%) 스팀 (4.22%) 미스릴 (4.21%) 비트코인 캐시 (4.07%) 퀀텀 (4.05%) 애터니티 (3.87%) 이오스트 (3.87%) 대시 (3.82%) 코르텍스 (3.79%) 트루체인 (3.62%) 트론 (3.57%) 체인링크 (3.56%) 하이퍼캐시 (3.08%) 아모코인 (3.0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1,031,029,401,722원) 모네로 (141,796,152,666원) 쎄타토큰 (33,522,552,129원) 이오스 (22,516,571,032원) 비트코인 (16,697,323,424원) 이더리움 (14,949,107,284원) 엔진코인 (11,437,418,665원) 리플 (11,174,495,718원) 월튼체인 (5,208,593,530원) 트론 (4,491,973,884원) 라이트코인 (3,077,735,808원) 비트코인 캐시 (2,843,933,054원) 아크블록 (2,657,674,932원) 룸네트워크 (2,250,659,25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대장주인 비트코인(BTC)이 4% 가까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50억 달러 가량 급증하며 1.300억 달러대를 회복했다(현재 시점에서는 약 1,320억 달러이다).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면서 주요 알트코인들도 일제히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은 약 7%, 이오스(EOS, 시총 4위)와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는 약 14%,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8위)은 약 21%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중 바이낸스 코인은 최근 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 바이낸스 덱스(Binance DEX) 등의 잇따른 출시를 통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데이터 저널리즘 플랫폼인 롱해시(Longhash)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BNB는 78% 가량 가격이 급등했고, 위험 대비 수익이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높았다. 또 라이트코인은 최근 프라이버시 기능 구현 등 기술적 요인과 UFC 및 KPOP 공연 후원 등으로 인한 인지도 향상으로 단기 상승 랠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in Coin, ENJ)이 삼성전자 갤럭시 S10 지원 효과가 지속되면서 이날 33% 넘는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엔진코인은 롱해시 데이터 기준으로 지난 30일간 194%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향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 국내 대표 암호화폐 커뮤니티인 코인캣의 한 애널리스트는 "다수의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지난해 후반의 침체된 경기 후에 바닥을 쳤다고 보고 있다"며 " 다가오는(2020년 5월쯤) 비트코인 반감기(비트코인 보상 감소), 백트(Bakkt) 및 피델리티(Fidelity) 등 신뢰도 높은 자산운용사들의 암호화폐 수탁 솔루션 출시와 기관투자자 진입, 세계 최대 커퍼 체인점인 스타벅스의 암호화폐 결제 도입 가능성 등으로 올해 랠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러시아 유명 보안업체 카스퍼스키의 창업자 유진 카스퍼스키(Eugene Kaspersky)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훌륭한 혁신이지만 세계는 아직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100년 내 암호화폐는 전통적인 지폐를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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