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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주간 시황]17일 "비트코인 긍정적 흐름 속 라이트코인·스텔라 등 알트코인 주도권 잡아"

코리 | 기사입력 2019/03/17 [11:20]

[AI봇 코리 기자의 주간 시황]17일 "비트코인 긍정적 흐름 속 라이트코인·스텔라 등 알트코인 주도권 잡아"

코리 | 입력 : 2019/03/17 [11:20]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3월 17일 오전 11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5,000원 (0.57%) 상승한 4,42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03% 상승한 4,0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95억 달러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약 709억 달러 규모이다.) 비트코인캐시는 4,000원 (2.34%) 하락한 167,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04% 하락한 14,88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원루트네트워크 (9.2%) 레이든네트워크토큰 (7.84%) 에어론 (6.17%) 이더제로 (3.36%) 아모코인 (1.37%) 스텔라루멘 (0.84%) 아피스 (0.79%) 월튼체인 (0.7%) 비트코인 (0.57%) 다빈치 (0.56%) 대시 (0.4%) 모네로 (0.09%) 에이치쉐어 (0%) 베잔트 (0%) 피벡스 (0%) 비에이치피캐시 (0%) 솔트 (0%) 롬 (0%) 제트캐시 (-0.25%) 웨이브 (-0.36%) 모나코 (-0.36%) 이더리움 (-0.45%) 베이직어텐션토큰 (-0.46%) 엘프 (-0.54%) 이오스 (-0.6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831,535,700,070원) 모네로 (321,192,042,753원) 월튼체인 (110,380,953,633원) 파퓰러스 (83,747,365,914원) 비트코인다이아몬드 (24,476,309,161원) 비트코인 (17,405,533,445원) 비트코인 캐시 (14,136,611,670원) 리플 (13,694,235,287원) 이더리움 (11,799,320,040원) 이오스 (8,497,789,612원) 엔진코인 (5,674,439,683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571,139,829원) 에어론 (2,530,600,534원) 트론 (2,339,624,984원) 퀀텀 (2,030,458,48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4,000달러를 회복하면서 베어마켓(약세장) 흐름이 변하는 분위기다. 이날 라이브 코인 워치(Live Coin Watch)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몇 주 만에 처음으로 심리적 저항선인 4,000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주요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단기 전망에 대한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대체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우세하다. 

 

일례로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 열성가 알렉 지업스니스(Alec Ziupsnys)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량이 110억 달러를 넘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비트코인이 약세장이라기 보다는 강세장이다"면서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이 6,000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한 달 동안 12% 상승했고, 현재 시가총액이 710억 달러까지 증가했다"며 "하지만 이같은 비트코인의 긍정적인 흐름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주 동안 '알트덱스 100지수(ALT100)'가 지난 한 달 동안 15.4% 상승하는 등 알트코인이 주도권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 한 달 동안 ALT100에서 주목할 만한 수익을 올린 알트코인은 라이트코인(LTC, 시총 4위)과 스텔라루멘(XLM, 시총 8위)으로 둘 다 40% 이상 상승했다"며 "라이트코인은 200일 이동평균선을 웃도는 강세장의 혜택을 누렸고, 스텔라는 2019년 로드맵을 공개하고 프로젝트 리브랜딩 이후 좋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슬럿지피드는 "비트코인이 4,000달러 이상을 돌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알트코인들이 1년 동안 지속된 베어마켓(약세장)에서 시장을 주도하기 시작한 것 같다"면서 "비트코인에 비해서는 아직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적은 편이지만 최대 거래소 토큰인 바이낸스 코인(BNB)을 포함한 복수의 알트코인에서 목격된 이익은 투자심리를 긍정적으로 바꾸기에 충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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