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31일 "비트코인 4,200달러 돌파 주목"…빗썸 해킹에 이오스 약세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3월 31일 오전 10시 4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2,000원 (0.47%) 하락한 4,63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10% 하락한 4,1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하루 거래량은 약 95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723.3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지배력(시장점유율)은 약 50.3%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4,400원 (2.3%) 하락한 187,3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87% 하락한 14,6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메탈 (31.44%) 사이버마일스 (10.13%) 솔트 (8.7%) 대시 (5.7%)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4.55%) 제트캐시 (3.1%) 원루트네트워크 (2.97%) 베잔트 (2.89%) 파퓰러스 (2.49%) 레이든네트워크토큰 (2.44%) 애터니티 (2.29%) 월튼체인 (1.93%) 베이직어텐션토큰 (1.63%) 에어론 (0.97%) 스텔라루멘 (0.83%) 미스릴 (0.79%) 룸네트워크 (0.74%) 파워렛저 (0.7%) 리플 (0.57%) 질리카 (0.46%) 트론 (0.38%)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159,928,834,701원) 파퓰러스 (127,302,318,012원) 대시 (113,614,112,791원) 리플 (22,064,735,682원) 이오스 (16,610,524,283원) 어거 (11,916,138,142원) 원루트네트워크 (11,162,462,129원) 이더리움 (9,252,047,210원) 비트코인 (9,179,518,895원) 텐엑스 (7,957,600,991원) 엔진코인 (3,903,046,793원) 트론 (3,693,315,933원)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3,568,693,926원) 비트코인 캐시 (3,543,431,435원) 폴리매스 (3,401,346,336원) 스텔라루멘 (2,454,139,338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전날 불과 몇 시간 동안 큰 변동성을 연출했다. 30일(한국시간) 비트코인은 4,200달러 선의 강한 저항을 이겨내고 킹 코인(King Coin)의 가치를 4,228.05달러로 끌어올렸다. 비트코인 가격은 4,275.14달러까지 오르다가 4,100달러대로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24시간 거래량이 113억 달러, 시가총액은 744억 8000만 달러까지 급증했다. 또 하루만에 4.08% 급등세를 기록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이며 트레이더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지난 3개월 동안 지속된 비트코인 베어마켓(약세장)은 끝났다"며 "만약 비트코인이 4,200달러를 돌파하면 지난 2018년 1월부터 시작된 베어마켓 트렌드의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0위)의 랠리가 비트코인의 비슷한 움직임에 앞서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할로 크립토(Halo Crypto)도 비트코인이 4,200달러를 넘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라고 말했다. 특히 암호화폐 트레이드인 크립토버브(CryptoBirb)는 "비트코인 거래자들이 지켜봐야 할 포인트로 4,200달러"라고 지목하면서 "비트코인은 8,500달러, 6,500달러, 잠재적으로 4,200달러인 저항 추세선을 시험해 왔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4,200달러와 4,400달러를 넘어 빠른 속도로 랠리를 펼칠 수 있다면 4,500달러에서 5,000달러, 심지어 5,200달러대로의 이동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비트코인의 변동성 장세에 코인별로 가격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 보다 6억 달러 가량 하락한 1,439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 중에는 바이낸스코인(BNB, 시총 7위)이 3% 가량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오스(EOS, 시총 4위)는 4% 가량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오스는 전날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 해킹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프리미티브 벤처스(Primitive Ventures)의 창립자로 알려진 더비 완(Dovey Wan)의 트위터를 인용 "빗썸이 해킹당했으며 핫월렛(hot wallet)에 있던 300만개의 이오스가 해커에 의해 탈취당했다고 전했다. 빗썸은 이번 암호화폐 출금 사고를 외부 공격이 아닌 내부자 소행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이 파악되면 강경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