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B, 시총 30억달러 돌파…바이낸스 체인 메인넷 출시·코인 소각 영향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4/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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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 시총 30억달러 돌파…바이낸스 체인 메인넷 출시·코인 소각 영향

박병화 | 입력 : 2019/04/19 [07:42]

 

1,0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ace)의 자체 암호화폐인 BNB(바이낸스 코인, 시가총액 7위)가 랠리를 보이며 시가총액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19일(한국시간) 오전 7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BNB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2% 가량 급등한 약 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31억 달러이다.

 

BNB의 급등세는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 메인넷 출시와 BNB 소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바이낸스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이날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체인의 메인넷 출시를 발표하면서 오는 23일 9시(한국시간) ERC-20 BNB 토큰을 자체 바이낸스 체인 기반 BNB(BEP2)로 교환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이에 따라 BNB는 바이낸스 체인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바이낸스 덱스(Binance DEX)에서 기축통화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팀은 암호화폐 전문 매체 CCN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 체인은 대기 시간이 짧고 처리량이 높은 분산화된 거래를 위해 맞춤 제작되어 더 높은 트랜잭션 용량을 필요로 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디앱)을 위한 프로토콜을 제공한다"면서 "바이낸스 체인의 대규모 용량으로 더 많은 디앱(Dapp)과 덱스(DEX)가 경제적 자유를 가지고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바이낸스는 82만 9,888 규모의 BNB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180억 원 규모다. 바이낸스는 BNB 보유자에게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매 분기별로 영업이익 중 일부로 BNB를 소각하고 있다. 올 1분기를 포함해 지금까지 BNB 소각은 총 7 차례 진행됐으며, 작년 4분기에는 940만달러(한화 약 106억원) 규모 소각이 진행됐다.

 

한편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은 1분기 바이낸스 영업이익이 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기록한 4,700만 달러 대비 약 66%가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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