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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이트 "2010년 비트코인 100달러 투자했다면 백만장자 됐다"

비트코인 투자수익률(ROI), 알트코인 능가

김진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4/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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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이트 "2010년 비트코인 100달러 투자했다면 백만장자 됐다"

비트코인 투자수익률(ROI), 알트코인 능가

김진범 | 입력 : 2019/04/23 [12:24]

 

"당신이 보유하고 있는 알트코인(Altcoin)이 비트코인(BTC)의 수익률을 넘어설 것으로 생각하는가? 행운을 빌게요."(인터체인지HQ의 공동 설립자로서 댄 헤들(Dan Hedl))

 

비트코인(BTC)은 초기 거래소 상장 이후 투자수익률(ROI)에 관한 한 다른 모든 알트코인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2010년 비트코인에 100달러만 투자했다면 현재 백만장자가 됐을 것으로 조사됐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시장 조사 기관인 데이터라이트(DataLight)은 새로운 시각 그래프를 통해 비트코인 ROI가 지난 10년 동안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 출처:DataLight     © 코인리더스



데이터라이트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중반에 비트코인을 100달러어치만 구입해 지금껏 보유하고 있었다면 130만 달러의 순이익을 얻을 수 있다. 

 

반면 다른 모든 알트코인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처음 상장된 이후 ROI에 관한 한 비트코인에 한참 못 미쳤다. 일부 알트코인은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가장 오래된 알트코인 중 하나이자 스크립트(Scrypt) 해싱 알고리즘(hashing algorithm)을 처음 사용한 '은색 비트코인' 라이트코인(LTC)은 2013년에 거래소 상장된 이후 인상적인 ROI를 기록했다. 자료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2013년 11월에 약 35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이 같은 가격 수준은 2017년 7월에, 그리고 2019년 1월에 다시 반복되었다. 하지만 이는 가치 저장소(store of value)보다 투기적이고 펌프 앤 덤프(pump-n-dump) 행태를 더 반영한다. 이에 비해 비트코인은 거품이 꺼질 때마다 더 높은 고점을 계속해서 기록하면서 오늘날 암호화폐의 영원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부터 거래된 이더리움(ETH)은 100달러면 대략 68,000달러의 순이익을 얻을 수 있다. 조사 대상 알트코인 중 비트코인 다음으로 ROI가 높았다. 또 2017년 중반에 상장한 바이낸스 코인(BNB)도 100달러 투자로 13,000달러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반해 비트코인 브랜드 포크인 비트코인캐시(BCH)와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는 100달러 투자에 각각 24달러, 75달러의 마이너스 수익을 얻는다.

 

한편 비트코이니스트는 "모든 알트코인은 기본적으로 비트코인과 거래 쌍을 이룬다. 일부 알트코인은 특히 더 짧은 시간 내에 비트코인에 대해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도 사실이다"면서 "하지만 속담에도 있듯이, 더 빨리 일어날수록 더 빨리 떨어진다(the faster they rise, the faster they fall). 실제 거래소에서 시가총액이 낮은 알트코인은 불마켓(강세장)이 되면시가총액이 높은 비트코인에 비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베어마켓(약세장)에는 더 많은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진정한 리더가 없고(leaderless), 분산화 되어 있으며(decentralized), 오픈소스(open-source)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오늘날 가장 안전한 블록체인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네트워크 효과와 해싱 파워를 끌어들이고 있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면서 " 비트코인은 점점 더 안전하고, 세대에 걸쳐 최고의 투자 기회 중 하나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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