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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비트코인 따라 잡는다...3,000% 랠리 시나리오 공개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1/10 [18:00]

XRP, 비트코인 따라 잡는다...3,000% 랠리 시나리오 공개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1/10 [18:00]
엑스알피(XRP), 비트코인(BTC)

▲ 엑스알피(XRP),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가 비트코인(Bitcoin, BTC)이나 은, 애플과 같은 글로벌 자산의 시가총액과 대등한 수준으로 성장할 경우 가격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폭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지난 2025년 7월 3.65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 시가총액인 2,166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연말 1.84달러로 마감했다. 2026년 들어 시가총액이 100억 달러 가량 증가하며 현재 1,211억 달러 수준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전고점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시장 분석가들은 XRP가 현재 시가총액 8위를 기록 중인 비트코인의 규모를 따라잡을 경우를 가정하여 가격 상승 잠재력을 평가했다. 비트코인의 현재 시가총액은 1조 7,900억 달러에 달하며 XRP가 이 수준에 도달한다고 가정하면 토큰당 가격은 현재 유통량 606억 7,000만XRP를 기준으로 약 29.5달러에서 3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

 

전 세계 자산 순위 3위인 은의 시가총액과 비교했을 때의 상승 여력은 더욱 폭발적이다. 2025년 인상적인 상승세를 보인 은의 시가총액은 4조 680억 달러로 금과 엔비디아의 뒤를 잇고 있으며 XRP가 이 규모와 대등해진다면 가격은 현재 2.04달러 대비 3,184% 폭등한 67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글로벌 시가총액 4위 기업인 애플과 비교한 시나리오 역시 유사한 결과를 보여준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4조 210억 달러로 XRP가 이 수준까지 성장한다면 가격은 66.27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은과 비교했을 때와 거의 비슷한 수치다.

 

다수의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XRP의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XRP가 단순한 가격 회복을 넘어 과거 전고점 시가총액인 2,160억 달러를 돌파하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주요 자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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