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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 24시간 거래량 100억 달러 상회...역대 최고
글로벌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최고경영자(CEO)인 아서 헤이스(Arthur Hayes)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멕스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이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며 "살아난 변동성과 트레이더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최근 아더 헤이즈는 고객에게 보낸 "흥분할 때(get excited)"라는 부제의 뉴스레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이낸스 CEO "오는 화요일 입출금 재개 예정"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는 블로그를 통해 "오는 화요일(14일) 입출금이 완전히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해당 거래소는 API, 2FA(구글 이중 인증)과 출금 인증 절차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바이낸스는 7일 오후 17:15(현지 시간) 해킹 공격으로 약 7,000 BTC(비트코인)이 유출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美 폴로닉스 거래소, 워싱턴 당국 라이선스 획득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가 1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워싱턴 금융 당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했다"며 "워싱턴 지역에서의 거래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빗썸, 암호화폐거래소 최초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빗썸(대표 최재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KSQI 우수 기업에 선정된 것은 빗썸이 처음이다. 한편, 빗썸은 지난해 금융소비자원이 실시한 암호화폐 거래소 콜센터 조사에서도 서비스 품질이 가장 높은 거래소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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