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14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5월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량이 33,677 계약(약 16만 8천 BTC 규모)로 지난 4월 4일 대비 50%(22,500 계약)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5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24% 폭등하며 7,98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302억 달러, 시가총액은 1,412억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 지배력은 59.3%로, 오전 장에 비해 1% 정도 낮아졌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382억 달러이며, 24시간 거래량은 928억 6천만 달러이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 랠리에 이스라엘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선임 마켓 애널리스트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사이클이 반복된다면 내년쯤에는 5~10만 달러에 이르는 비트코인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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