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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코인 기대감 '솔솔'…코인베이스 출신 규제 전문가 2명 영입

김진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5/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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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코인 기대감 '솔솔'…코인베이스 출신 규제 전문가 2명 영입

김진범 | 입력 : 2019/05/15 [17:45]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업계 인재 확보에 나서면서 '페이스북 코인'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미국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 출신 규제 전문가 미카일 무카라피(Mikheil Moucharrafie)와 제프 카트라이트(Jeff Cartwright)를 영입했다.

 

미카일 무카라피는 4년간 코인베이스에서 자금세탁방지(AML), 은행 보안, 리스크 감독 등을 맡았다. 페이스북에서는 준법감시인(compliance officer)으로 일한다.

 

제프 카트라이트는 코인베이스에서 5년간 준법, 내부 감사, 리스크 부문을 이끌었다. 거래소 합류 전 KPMG AML 컨설팅, 골드만삭스 AML 부문에서 일했다. 페이스북에서는 정책 및 규제 부문 매니저로 근무하게 된다.

 

페이스북 블록체인팀은 약 50여 명이며 페이팔 대표를 지낸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가 수장으로 있다. 작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블록체인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세부 정보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기업은 프로젝트를 위해 ‘리브라(Libra)’의 상표권을 인수하였으며 현재 결제 및 투자 협력사를 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가 수개월 후 인도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는 페이팔 출신 개발팀이 주도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업체와 통합돼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은 산하 인스턴트 메신저 앱 왓츠앱(WhatsApp) 인도 유저들에게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페이스북 암호화폐를 현지 법정통화와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사용할 계획을 암시한 바 있다. 

 

한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의 투자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페이스북 암호화폐(Facebook Digital Coin)가 출시되면 암호화폐의 사용자 기반을 두세 배(Double or Triple) 이상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비트코인(BTC) 채택도 급격히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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