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7일 "비트코인 연중고점 돌파, 9천달러 눈앞"…TRX·BSV 두자리수 상승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27일 오전 8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48,000원 (7.78%) 상승한 10,35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7.51% 상승한 약 8,6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61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536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57.4%이다.) 비트코인캐시는 24,200원 (4.97%) 상승한 511,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53% 상승한 27,94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레이든네트워크토큰 (36.88%) 모나코 (15.44%) 트론 (10.97%) 비트코인에스브이 (8.74%) 라이트코인 (7.8%) 비트코인 (7.78%) 비트코인다이아몬드 (7.63%) 이오스 (6.54%)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5.99%) 에이다 (5.77%) 퀀텀 (5.56%) 리플 (5.42%) 에어론 (5.41%) 이더리움 (5.32%) 비트코인 캐시 (4.97%) 스텔라루멘 (4.97%) 오미세고 (4.88%) 모네로 (4.68%) 메탈 (4.66%) 비트코인 골드 (4.53%) 미스릴 (4.35%) 텐엑스 (4.21%) 이더리움 클래식 (4.0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418,314,246,076원) 모네로 (135,750,438,863원) 비트코인 (59,396,654,144원) 리플 (45,364,123,812원) 이더리움 (33,775,643,236원) 비트코인 캐시 (32,942,436,048원) 이오스 (25,151,083,384원) 비트코인에스브이 (12,070,581,118원) 아이오티체인 (12,044,188,176원) 레이든네트워크토큰 (11,502,475,251원) 트론 (9,917,996,720원) 베잔트 (7,356,645,890원) 메탈 (7,264,067,143원) 라이트코인 (5,881,922,674원) 프리마스 (5,370,898,395원) 에어론 (5,070,649,97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단기 통합(consolidation, 바닥다지기) 패턴에서 벗어나 8,300~8,400달러의 주요 단기 저항을 단숨에 넘어서며 향후 상승 모멘텀 지속을 알렸다. 현재는 8,600달러 선도 상회하며 9,000달러대를 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향후 큰 악재가 불거지지 않는 한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10,000달러 돌파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례로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트레이더 메인(Trader Mayne)은 최근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약 8,100~ 8,400달러 사이의 저항을 돌파하면 10,000달러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크립토랜드(Crypto Rand)도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핵심 저항인 8,300~8,300달러 사이의 범위를 넘어설 경우 잠재적으로 10,000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잘 알려진 암호화폐 분석가인 갤럭시(Galaxy)도 최근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상승할 확률이 60%이며, 향후 3주 이내에 최대 10,000달러까지 뛰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밖에 2015년부터 비트코인을 분석해온 전문가인 살사테킬라(SalsaTekila)는 최근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7,000달러 이상에서 거래되는 한 강세 트렌드를 유지할 것이며, 13,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UB도 최근 트윗에서 "ETF(상장지수펀드) 지연에도 비트코인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면서 "8,200달러를 넘으면 9,300~9,500달러의 새로운 연중 고점까지 급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도 비트코인 강세론에 힘을 보태고 있다. 마티 그린스펀 이토로 수석 시장 분석가는 이달 초 비트코인 가격이 7,000달러까지 후퇴했을 당시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비트코인의 이번 하락이 암호화폐 시장이 실제로 강세에 들어섰는 지 판단하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만일 7,000 달러에서 다시 반등이 나와준다면 20,000달러까지는 사실상 큰 저항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최근 "테더(Tether)가 시가총액 3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비트코인도 10,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해당 미디어는 "테더 측은 24일(현지시간) 1억 달러 규모의 USDT를 추가 발행했다"며 "일반적으로 'USDT 추가 발행'은 비트코인의 시세를 견인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이 강한 랠리를 보이면서 알트코인도 일제히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바이낸스 코인(BNB, 시가총액 7위)를 제외하고 5~9% 가량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5위)는 오는 8월 예정된 반감기(halving)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8% 넘는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관련 기사: 암호화폐 분석가 "라이트코인, 수개월내 140% 이상 급등할 것")
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트론(TRX, 시가총액 11위)과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 시가총액 12위)이 동반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트론은 전날 트론의 창시자인 저스틴 선(Justin Sun, 孙宇晨)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6월 1일 트론과 트론이 최근 인수한 글로벌 P2P 공유 플랫폼 비트토렌트(BitTorrent)와 관련된 중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12% 넘게 급등하고 있다. BSV는 최근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 논쟁으로 급락하면서 반발 매수세가 유입, 16% 가까운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에 비해 160억 달러 가량 급증한 약 2,676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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