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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MIOTA), 하드포크·제휴 소식에 랠리 지속

김진범 | 기사입력 2019/05/29 [12:19]

아이오타(MIOTA), 하드포크·제휴 소식에 랠리 지속

김진범 | 입력 : 2019/05/29 [12:19]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분산 원장 프로토콜인 아이오타(MIOTA, 시가총액 15위)가 하드포크 소식에 단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오타는 이달에만 60%에 육박하는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29일(한국시간) 오후 12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아이오타 가격은 9.74% 급등한 0.4740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오타는 이날 상위 알트코인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날 IT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NW)에 따르면 아이오타 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앞으로 진행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사항을 상세하게 소개한 새 백서를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업그레이드에는 확장성 개선, 네트워크에서 가장 중앙집중화된 구성 요소(component)인 코디네이터(Coordinator) 제거 등이 포함됐다. ‘Coordicide’로 알려진 이 계획이 실현되면 중앙화된 집단 없이도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유지된다. 

 

▲ 아이오타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하드포크 이슈 외에도 아이오타는 최근 파트너십과 협력에 있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고, 이는 가격 랠리로 이어지고 있다. 아이오타의 주요 파트너십으로는 재규어, 폴크스바겐, 포드, 오스틴 시(Austin city), 에이버리 데니슨(Avery Dennis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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