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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9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60.5%...50bp 확률은 39.5%"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08:16]

CME 페드워치 "9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60.5%...50bp 확률은 39.5%"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08/26 [08:16]

8월 25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분(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20~21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0%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39.5%로, 전날의 39.0%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 반면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60.5%로, 전날의 61.0%보다 소폭 낮아졌다. 100bp 인상 가능성은 0%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2.25~2.50% 수준이다. 한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26일 잭슨홀 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며, 파월 의장이 여기에서 예상보다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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